매일일보 = 김명현 기자 | 금요일인 오는 24일은 오늘보다 아침 기운이 다소 낮아지겠다.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높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8도 낮아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에는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한때 나쁨'~'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호흡기 계통이 약하다면 불필요한 외출은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에는 아침부터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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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좌우명 :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