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설정 어려움 겪는 학생 위해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세종대학교는 진로 프로그램 ‘2023 수요커리어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 마련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흥미검사와 가치관을 통해 알아보는 자기이해 △진로고민러를 위한 직무분석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수요커리어클래스’는 월 2회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20명으로 진로설정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희망 학생은 세종대 학생경력개발시스템인 유드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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