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게, 젓갈, 명태강정 등 다양한 속초 먹거리 선봬
[매일일보 김혜나 기자] 공영홈쇼핑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은 수산물 대표 프로그램 ‘오션스마켓’ 론칭 1주년을 맞아 오는 9일 강원도 속초 현장 LIVE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션스마켓은 각 지역의 제철 수산물을 신선한 상태로 판매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2월 론칭해 1주년을 맞았다. 지역의 우수 수산물을 소포장으로 쉽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신상품 37개 품목, 62회 방송을 진행했다.
오션스마켓 론칭 1주년을 맞아 오는 9일 오전 11시 속초 청초호 앞에서 속초 대표 특산물 자숙 홍게(2.1kg, 6미 3만5900원)를 판매한다. 생방송 중 구매고객에게 10% 할인 및 10% 적립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게에 이어서 12시에는 젓갈 세트를 선보인다. 명란, 오징어, 명태회무침 구성으로 2만29000원이다. 15시에는 속초 명태강정을 4팩 2만4900원에 판매한다. 생방송 중에는 즉시할인 혜택을 받아 2만241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형준 라이브커머스팀 PD는 “공영라방에서 선보인 여러 농수산물 프로그램들이 많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특집전 역시 제철을 맞은 질 좋은 상품을 준비했으니 소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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