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피·소 품질에 집중…조리‧보관 간편화

[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롯데제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Chefood(쉐푸드)’는 ‘Chefood 기본충실 군만두’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냉동 만두 간편식으로, 만두의 기본기인 피와 소의 조화로운 맛에 집중한 제품이다. 구웠을 때 바삭한 식감을 위해 만두피 반죽에 옥수수 전분을 더했고, 만두소에는 국내산 돼지고기에 야채와 생강을 더했다. 피와 소의 비율은 최적의 비율인 3대 7로 구성했다.
조리와 보관도 간편화했다. 프라이팬 조리의 경우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4분간 조리하면 된다. 에어프라이기의 경우 만두에 기름을 골고루 바르고 180도에서 10분간 조리하면 된다. 지퍼팩이 적용된 패키지로 먹을 만큼 조리한 후 간편하게 보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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