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의회에 따르면 임시회 첫날(27일)인 제1차 본회의는 지난 1월 17일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 가평군 위원회 운영현황 보고의 건」등으로 총 13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다.
의회는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본회의장에서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30개 부서에 대한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집행부의 주요 정책이나 사업들을 살펴본다.
최정용 의장은 “침체된 지역경제로 힘들어하는 군민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2025년 ~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반드시 가평군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최대한 모든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가평군의회 의원 모두는 올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최우선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평군의회는 「2025년 ~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지지 결의문」(대표발의: 김종성 의원)을 채택했다.
특히 '2025년~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군민의 대의기관인 가평군의회가 동참,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강력히 지원할 것임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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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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