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매일일보 권영현 기자] 세종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오는 30일부터 ‘언리얼 엔진 마스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총 14번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영화 컴퓨터그래픽(CG) 작업과 3D 애니메이션 제작에 필수적인 마야(MAYA)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과 개발 프로젝트를 다룬다.
참가 대상은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 3, 4학년 학생들 중 1년 이상 마야프로그램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학생이다.
교육 내용은 △메타버스 기초이론 및 심화 실습 △메타버스 콘텐츠 포트폴리오 제작 △언리얼 인터페이스 실습 △게임모드 제작 실습 △언리얼 기본 콘텐츠 제작 실습 △게임모드 제작, 캐릭터 제작 △플레이디자인 및 콘텐츠 실행 로직 △메타휴먼 크리에이터 △머티리얼 및 비주얼 개발 특강 △인터렉션기반 미디어콘텐츠 이해 및 기획 △프로젝트 제작 △프로젝트 발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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