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황금 학군부터 떠오르는 신흥 명문학군까지
자녀 교육과 상급지 점프,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라
자녀 교육과 상급지 점프,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라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부동산 대세 하락기에도 살아남을 최강 학군지 정보를 담은 <대한민국 명문학군 입지지도>를 출간했다.
하지만 이런 변화 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내 아이의 교육 로드맵대로 차근차근 입시를 준비해나갈 방법은 있다. 다만 학군지를 선택할 때는 내 아이의 학습 역량과 진학 목표 그리고 가정의 경제 여건과 재테크로서 가치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다.
대한민국 명문학군 입지지도는 대치동 20년 경력의 입시 컨설턴트이자 재테크 전문가가 쓴 책으로, 전국 17대 주요 학군지의 장단점과 해당 학원가의 트렌드까지 면밀히 파악해냈다.
저자는 △전국 교육특구를 발로 뛰며 취재한 내용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얻은 생생한 정보 △주요 학교의 경쟁력을 분석한 자료 등을 고스란히 담아내 대한민국 명문학군 입지지도는 학군 선택 시 최고의 컨설턴트 역할을 해준다.
"2025년 고교 내신 절대평가 추진"이 입시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보면서, 이 정책이 시행될 경우 특목고와 자사고를 비롯한 수시 명문 학교들이 유리한 이유와 이것이 미칠 영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 수년간의 입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내 아이가 수시형인지 정시형인지', '자사고와 일반고 선택 시 무엇이 기준이 되어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다.
이제 진짜 똘똘한 한 채는 강남 아파트가 아니다. 바로 내 아이를 위한 학군·학원가 아파트다. 이 책은 '학군지 실거주 투자'가 왜 교육과 상급지 점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최고의 투자법인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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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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