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 ‘동네방네 AI 친구’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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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 ‘동네방네 AI 친구’ 시범운영
  • 김현아 기자
  • 승인 2022.10.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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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업무협약 통해 10월 중 시범운영
중장년 1인 가구 670명 대상, 촘촘한 안부 확인 체계 구축

[매일일보 김현아 기자] 금천구가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의 안부 확인 강화를 위해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월 중 AI안부확인시스템 ‘동네방네 AI 친구’를 시범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동네방네 AI 친구’는 SK텔레콤의 ‘누구 비즈콜’을 이용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중장년 1인 가구 670명에게 매주 식사, 수면, 건강, 운동 등 안부 확인 전화를 걸어 대상자의 상태와 욕구를 파악하고, 통화내용을 기록해 거주지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또한 관제센터에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의 위험신호를 파악 후 방문 확인이 필요한 경우 담당 공무원에 전달하며, 위급 시에는 즉시 현장에 출동하게 함으로써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의 안전을 확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게 된다.

 금천구는 AI안부확인시스템과 더불어 스마트플러그, 헬로우 안심 모바일, 서울살피미앱 등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안전망을 토대로 1인 가구 위기상황 발굴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24시간 1인 가구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동네방네 AI 친구’가 중장년 사회적 고립 가구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친구가 돼주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을 위한 든든하고 촘촘한 1인 가구 안전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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