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선진국의 작동 원리를 파헤친다 '선택된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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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선진국의 작동 원리를 파헤친다 '선택된 윤리'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2.09.25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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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자유·법 앞의 평등·민주주의·법치주의·자본주의·복지제도 작동 원리 담아
다양한 분야의 호기심으로 깨우쳐 새 이해와 접근 다뤄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렛츠북이 다양한 분야의 호기심으로 깨우쳐 새 이해와 접근 다룬 <선택된 윤리>를 출간했다.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이 불러일으킨 놀라운 기술의 발전은 비단 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관련이 없을 것만 같았던 다른 분야와 인간의 윤리부터 사회 체제에 이르기까지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사람은 전례가 없던 일을 맞닥뜨렸을 때 막연한 예측보다는 그 일의 근본적인 요인을 파헤친다.

이 책 <선택된 윤리>는 메타 선진국으로 가까이 나아가기 전, 인공지능이 미칠 일들에 대한 막연하게 예측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사는 현실 사회를 자세히 알아보는 것에 집중한다.

독자들은 그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현재 국가, 사회는 어떻게 구성됐는지, 선진국의 작동 원리와 메타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 및 영역,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윤리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자연스레 발을 내딛게 된다.

이한소 저자는 어려서부터 거짓말이 싫었다. 이 세상에는 온갖 거짓말이 넘쳤고, 그는 그런 거짓말과 허튼소리를 알아채는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결국, 세상의 거짓말에 불평만 하며, 살기보다는 흩어진 진실을 찾아보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에 자연스레 빠지게 됐다. 하지만 과학은 세상의 사물이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대해서는 제법 명쾌한 답을 줬지만,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주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봤다. 그렇게 그는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철학, 윤리, 법, 정치, 경제,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

신기한 일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선구적인 사람들의 사상과 연구를 접하고 그중 설득력 있는 것을 모아 정리해 나가자, 안개처럼 뿌옇던 이 세상이 마치 퍼즐이 끼워 맞춰지듯 명확히 보이기 시작했다. 놀라운 경험이었다. 심지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유용한 지침을 발견하는, 예상 외의 수확까지 얻었다. 책을 쓰는 목적은 이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하는 것으로 완전히 변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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