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경제적 창의력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투자 노하우를 담은 <투자의 감각>을 출간했다.
베스트셀러 <돈의 감각>의 저자이자 경제 분야의 재야 고수 이명로(상승미소)는 경제 위기가 반복되듯 '영원한 하락'은 없다고 말한다.
유동성과 안정성이 떨어진 이 시련의 계절이 야수의 심장을 가진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그들이 침체의 먹구름 속에서도 절호의 투자 타이밍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는 투자의 감각, 즉 '거시 경제를 읽는 독창적 관점'과 '경제적 창의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번 신간 <투자의 감각>은 저자가 투자 수익률 대역전극 펼치며 확신하게 된 ‘경제적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실전 투자법을 담고 있다.
이번 신간에서는 △뉴스와 이슈 속 숨은 팩트를 파악하는 법 △증권사 리포트와 사업 보고서 활용법 △종목 선정의 기준 △최적의 매수와 매도 타이밍에 대한 경험 등 이론과 논리만으로는 전부 해석되지 않는 살아 있는 성공 투자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결국 거시 경제의 패턴을 읽는 자가 살아남고, 더 중요한 것은 수많은 매크로 지표 가운데 가장 집요하게 추적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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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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