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주말 새 익수자 해양사고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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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주말 새 익수자 해양사고 잇따라 발생
  • 김성찬 기자
  • 승인 2022.07.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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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예방 위해 각별한 주의 필요
<사진=포항해경제공>

[매일일보 김성찬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은 주말동안 익수자 및 해상표류자, 어선좌초 등 해양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사고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7월 16일 오후 3시 28분쯤 포항 영일만 신항만 앞 해상에서 A씨(여, 이하미상)가 바다에 빠져 근처 민간해양구조대 소속 서프구조대원이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어 오후 3시 41분쯤 포항 흥해읍 용한자연발생유원지 최북단 인근 해상에서는 익수자 B씨(남, 60대)가 허우적거리고 있는 모습을 인근 피서객이 발견하여 튜브를 이용해 구조 후 해양경찰 서프구조대, 119와 함께 익수자를 심폐소생술 실시하여 병원에 긴급 후송하였습니다.

또한, 오후 4시 4분쯤 포항 칠포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수영경계선 바깥쪽으로 떠밀려가는 해상표류자 C씨(50대, 남)와 D씨(20대, 남)를 해양경찰 파출소 구조대원이 직접 입수하여 안전한 구역으로 구조조치 하였습니다.

그리고, 16일 오후 7시 12분쯤 포항 호미곶 대보1리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E호(3톤급, 연안복합, 승선원 5명, 구룡포선적)가 갯바위에 좌초되어 해경 구조대원이 잠수하여 사고어선 E호와 예인어선 F호(3톤급 )를 로프로 연결한 뒤 대보 1리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한 후 사고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 휴가철로 인해 많은 인파가 해수욕장을 찾는 만큼 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면서 “해수욕장을 찾는 분들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사고 예방에 보다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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