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나토·G7·EU 정상회의…단합 과시·푸틴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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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나토·G7·EU 정상회의…단합 과시·푸틴엔 경고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2.03.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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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서 같은날 차례로 정상회의…젤렌스키도 화상으로 참여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2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앞서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김명현 기자] 미국과 유럽 등 서방 국가 정상들이 2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모여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재차 경고하며 단합을 과시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브뤼셀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렸다. 

이어 주요 7개국(G7), 유럽연합(EU) 특별 정상회의가 이어진다.

30개 나토 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동유럽 병력 강화와 함께 우크라이나를 화학, 생물학, 방사능, 핵 위협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장비 등 추가 지원을 하는 데 합의한다.

G7 정상회의에선 대규모 대러 제재에 대한 결의를 다시 한번 강조할 예정이다. G7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으로, 이날 회의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참석한다.

EU 27개 회원국 정상회의에는 바이든 대통령도 참석해 대러 제재,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제공 문제 등을 논의한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우크라이나의 강력한 저항과 서방의 단합을 언급하면서 "푸틴 대통령은 큰 실수를 저질렀다"며 이번 전쟁은 심각한 안보 위기지만 "우리가 함께하는 한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날 나토, EU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해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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