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정전위험 불구 우크라와 전력망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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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정전위험 불구 우크라와 전력망 연결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2.03.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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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리 심슨 에너지 정책 담당 유럽연합(EU) 집행위원. 사진=연합뉴스
카드리 심슨 에너지 정책 담당 유럽연합(EU) 집행위원.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유럽연합(EU)이 정전위험에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와 전력망을 연결했다. 

17일 AFP통신에 따르면 EU는 전력 시스템을 우크라이나 배전망에 연결했다, 카드리 심슨 에너지 정책 담당 EU 집행위원은 전날 “이 부문에서는 우크라이나는 이제 유럽의 일부”라고 밝히고 몰도바에도 EU 전력 배전망이 연결됐다고 덧붙였다. 심슨 집행위원은 “EU는 계속해서 에너지 부문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EU 회원국 에너지부 장관들이 지난달 28일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EU 전력 시스템을 우크라이나 배전망에 긴급히 연결하는 데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에 EU의 전력 배전망을 연결함으로써 이 어두운 시기에 불을 계속 밝히고 주택들을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한 핵심적인 조치를 환영한다”면서 “계속해서 그들의 전력 시스템을 안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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