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오후 종로구 시위원회 청사 대회의실에서 서울시내 25개 구위원회 사전투표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한 사전투표 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대상자를 최소화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사전투표 업무 처리 절차, 사전투표장비 설치 및 운영, 장애 대처 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3월 4일과 5일 이틀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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