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첫 벼베기 실시...폭염속 첫 수확 기쁨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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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첫 벼베기 실시...폭염속 첫 수확 기쁨 만끽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3.08.2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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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옥성면 농소리 이용진(59세)씨가 조생종인 태봉벼 1ha를 벼베기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 옥성면 농소리에서 금년도 첫 벼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첫 벼베기를 실시한 농가는 옥성면 농소리 이용진(59세)씨로 총 8ha정도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날은 조생종인 태봉벼 1ha를 먼저 수확하는 기쁨을 만끽하였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지난 5월 20일 모내기를 하여 93일만에 결실을 봤으며, 농협을 통해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벼베기 후 농지에는 2모작으로 단무지용 무를 재배할 계획이다.

 금년도는 기온이 높고 일조량이 많아 벼 생육 최적의 조건이 형성되었고 병해충 발생도 적어 향후 태풍만 무사히 지나간다면 전년도 생산량(495kg/10a)보다 높은 풍년농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의 올해 벼재배 면적은 8,406ha로 이날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벼베기가 계속 될 것이며, 앞으로도 쌀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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