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공원, 쿨 여름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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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공원, 쿨 여름페스티벌 진행
  • 이은희 기자
  • 승인 2013.07.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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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이용료 1일 1만원

[매일일보 이은희 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9일간 경주 보문에 위치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쿨(Cool) 여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쿨 여름 페스티벌’은 △EXPO 문화캠프(7.27~8.4) △물놀이 체험존(7.27~8.4) △서머(Summer) 뮤직페스티벌(8.1~8.4) △태권무 페스티벌(7.27~7.29) △EXPO 해외청년홍보단 캠프(8.2~8.4) 등 5개 분야로 펼쳐진다.

‘EXPO 문화캠프’는 경주타워 앞 신라왕경숲을 캠핑장으로 조성해 경주엑스포공원 일반 관람객과 방학을 맞은 청소년, 피서객, 여름 페스티벌 참가 공연자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캠핑장 1일 수용 인원은 300명. 엑스포는 6인용 텐트 50동을 설치하고 샤워장, 급수대, 매점 등을 운영한다. 텐트(그늘막 포함) 이용료는 1일 1만원이다. 테이블, 의자, 침낭, 버너 등 부대용품은 유료로 빌릴 수 있다.

경주타워 앞 특설무대에서 마련되는 ‘서머 뮤직페스티벌’은 1일 대구경북지역 고등학생?대학생?인디 밴드 15개 팀이 꾸미는 ‘락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일에는 지역대학 실용음악과 노래팀, 댄스팀, 비보이가 마련하는 ‘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3일에는 대구팝스연주단, 성악가, 초대가수(이동원)가 출연하는 ‘한 여름 밤의 음악회’, 4일에는 초대가수(단비, 서희)와 밸리댄스, 색소폰 연주회, 관람객 즉흥 노래자랑 등 ‘엑스포 뮤직 스퀘어’가 서라벌의 여름밤을 낭만으로 물들인다.

‘태권무 페스티벌’은 태권도 수련 청소년, 지도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경주엑스포공원에서 태권무를 수련 발표하고, 엑스포 체험과 더불어 마지막 날인 29일 최우수팀을 뽑는 시상식을 가진다. 이들이 보여주는 태권무 수련 모습은 관람객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놀이 체험존’은 경주타워 왼편 분수광장에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유혹한다. 분수 쇼, 에어바운스 미끄럼 풀장, 물총 놀이, 신라이야기 퍼즐 맞추기 등은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코너.

‘EXPO 해외청년홍보단 캠프’는 42개국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600여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해외청년홍보단’ 중 200명을 선발해 이 기간 엑스포공원에 초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엑스포에서 여름페스티벌도 즐기면서 엑스포공원 관람, 국가별 토론회,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엑스포 실시간 SNS홍보에 참여하며 화합과 교류의 장을 펼친다.

경주엑스포공원 주요 볼거리는 △황룡사 9층 목탑을 실물 크기로 투각 재현해 놓은 높이 82미터의 ‘경주타워’ △우리나라 넌버벌 퍼포먼스의 결정판 ‘플라잉’ △선덕여왕의 러브스토리를 감동적으로 풀어낸 공연 ‘신국의 땅, 신라’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개최 기념으로 기획한 ‘실크로드 사진 특별전’ △ 신라와 경주를 소재로 한 3D입체영화 △1950~1980년대 교실, 만화방, 만물상, 시골부엌 등을 그대로 옮겨 놓은 ‘이게 뭐야 그때 그 시절’ 전시관 등 10여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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