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동남아 인재 육성 위한 양해각서 체결
상태바
세종대, 동남아 인재 육성 위한 양해각서 체결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1.03.08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등록금부터 연구비까지 지원
세종대 전경. 사진=세종대 제공
세종대 전경. 사진=세종대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세종대학교는 동남아시아 국제교육연구기관(SEARCA)과의 교육 및 연구에 관한 양해각서를 통해 동남아연합(ASEAN) 11개국의 정부 및 대학, 공공연구에 종사하는 최고 인재들에게 석·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SEARCA는 유학생의 교통비, 항공료, 전형료, 논문게재료, 그리고 교육훈련비를 지원한다. 세종대가 우수 인재들에게 지원해 오던 등록금, 입학금, 생활비, 연구비까지 고려하면 입학부터 졸업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는 최고장학 시스템이다.

세종대가 해외 우수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 3월 4일자 필리핀 Manila 타임즈에 ‘한국 세종대학교가 필리핀인과 동남아시아 국민들을 위하여 대학원 교육을 제공한다’라는 제목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진중현 세종대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교수는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축산업·수산업·식품과학·국제농업 분야의 많은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세종대에서 학위를 받은 동남아 유학생들이 본국의 중요한 인재로 성장해 농식품 융복합산업 분야에서 한국과의 교류를 크게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는 2021년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생명과학분야 국내 5위를 기록했다. 세종대가 집중하고 있는 스마트 농생명과학, 종자산업, 수산양식, 식용곤충, 신약, 그리고 식품과학 등에서 괄목할 만한 연구업적과 우수 인력 유치를 인정 받은 결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