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한국마사회 회장 취임…“경마산업발전위원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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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한국마사회 회장 취임…“경마산업발전위원회 설치”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1.03.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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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을 섬기고, 국민과 함께할 것”
김우남 제37대 한국마사회 회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김우남 제37대 한국마사회 회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김우남 제37대 한국마사회 회장이 임기의 시작을 알렸다.

한국마사회는 김우남 신임 회장의 취임심을 4일 진행했다. 김 회장은 향후 3년간 한국마사회를 이끌 예정이다.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채 열린 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온라인 발매의 조속한 법제화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내부 경영확신 △말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경영 다각화 등의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온라인 발매 도입과 고객 친화적 환경을 구축하는데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회장 직속의 ‘경마산업발전위원회’를 설치해 지속가능 경영의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공언했다.

아울러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경영혁신과 공정한 조직 운영, 노사간 협력을 통해 경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미래성장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승마산업 등 말산업 다각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농부가 땅을 키우는 마음으로 국민친화적 사업 발굴과 민간의 경쟁력 강화,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을 섬기고, 국민과 함께’하는 말산업 육성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 출신의 김 회장은 제주도 의원을 거쳐 제17대, 제18대,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제19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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