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입지 갖춘 상업시설, 분양시장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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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입지 갖춘 상업시설, 분양시장서 인기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1.01.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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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힐 루 논현’ 등 분양 중
‘펜트힐 루 논현’ 투시도. 사진=유림개발 제공
‘펜트힐 루 논현’ 투시도. 사진=유림개발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역세권 입지를 갖춘 상업시설이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공급된 ‘힐스 에비뉴 센트럴’은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해당 상업시설은 서울 지하철 1·2호선 환승 노선인 신도림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5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단지 내 상업시설도 청량리역과의 접근성을 앞세운 덕에 계약 반나절만에 모든 점포가 주인을 찾았다.

업계에서는 역세권 유동인구 등 풍부한 소비층이 상가 개별 점포의 매출 신장을 견인할 뿐더러, 분양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소재 ‘왕십리역_2’나 ‘강남구 논현역_3’ 등은 서울 평균(1㏊당 1만2407명)보다 상존인구가 두 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는 “역세권 상업시설은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기 조성돼 있는 각종 상권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어 유망 투자처로 손꼽힌다”며 “임대인 입장에서는 임차인 수급이 용이해 공실 우려를 덜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 안정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역세권 입지에서 분양하는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이다.

먼저 유림개발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서 강남 유일 여성특화 상업시설인 ‘펜트힐 루 논현’을 분양 중이다. 이 상업시설은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과 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도 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역 인근에서 ‘힐스 에비뉴 도봉역 웰가’를 분양 중이다. 대우건설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일원에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단지 내 상업시설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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