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천20명·다시 1천명대…사망자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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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천20명·다시 1천명대…사망자 19명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1.01.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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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985명·해외유입 35명…누적 6만4264명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915.3명…사망 총 981명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서울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채취한 검체로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서울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채취한 검체로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00명대를 기록했다.

직전 이틀은 새해 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 등으로 인해 잠시 100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서울 동부구치소와 광주 요양병원 등의 집단감염 여파로 확진자가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0명 늘어 누적 6만426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57명)보다 363명 늘어난 수치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941명꼴로 발생했다. 이 중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915.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85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126명 추가로 나와 누적 1천84명이 됐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교회와 관련해 35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충북 충주에서는 상주 ‘BTJ열방센터’와 연관 있는 교회 2곳에서 16명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 밖에 △서울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누적 206명) △송파구 장애인복지시설(71명) △광주 효정요양병원(65명) △경기 이천시 로젠택배 이천물류센터(97명) 등 기존 집단발병 사례의 감염 규모도 계속 커지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 누적 981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53%다. 코로나19로 인해 상태가 악화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 35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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