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범택 기자]태안군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며 추운 겨울 훈훈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이원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학재)’가 지난 10일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희망같이, 나눔가치 기부릴레이’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제공=태안군 ‘태안장산교회(목사 김지광)’가 지난 11일 태안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 400kg(11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제공=태안군 ‘남면 신온3리 부녀회(회장 장용순)’가 지난 11일 남면사무소에서 신명순 남면장과 위원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만 원을 전달했다./제공=태안군 ‘단비조경(대표 권호병)’이 지난 11일 태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태안읍 연합모금 기부릴레이’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제공=태안군 Tag #태안군 #희망나눔 #기부릴레이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윗하기 오범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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