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우린 ‘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한다
상태바
[기고] 우린 ‘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한다
  • 김용호 아이배냇 홍보팀장
  • 승인 2020.11.25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용호 아이배냇 홍보팀장
김용호 아이배냇 홍보팀장

[매일일보] 기업의 패러다임이 단순 이윤 추구에서 이윤 추구와 동시에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변화하면서, 재무적인 성과를 넘어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非)재무적 지표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 규모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패러다임의 변화와 함께 그 방식과 유형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으며, 나아가 그 성격 역시 변화하고 있다. 기업의 충분한 자랑거리로서의 일시적인 활동이나 시혜성 활동 수준에서, 이제는 보다 지속 가능한, 보다 전문화된 차원의 활동으로, 이를 통해 사회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변모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 창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가 됐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격언처럼 ‘함께’ 가는 것이다. 필립 코틀러는 자신의 저서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 필립 코틀러의 사회책임경영’에서 사회책임경영을 올바로 수행하지 않는 기업은 생존조차 어렵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기업 활동을 하는 데 있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의 균형을 위해 동반성장하는 것이다. 기부자이자, 사회 구성원인 기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꾸준히’ 함께 가야 한다.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다. 더 많은 것을 주고,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면 당연히 좋겠지만, 기업마다의 상황과 역량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지금,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배냇도 이러한 맥락 속에서 보다 의미 있는 사회공헌을 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아이배냇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충주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지정기탁물 사업이다. 한부모 가정이나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36개월 미만의 아동들에게 순산양분유, 이유식, 간식류 등을 기수 별로 6개월씩 지원하고 있다. 최근까지 4기가 진행되며, 지금까지 총 80여명의 아이들에게 후원이 이뤄졌다. 내년 1월부터는 이를 연 2회 정기 실시하며 지원 규모도 늘릴 예정이다.

아이배냇의 내년 사회공헌 기조는 ‘할 수 있는 것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엄마와 함께 행복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을 목표로, 아이배냇의 핵심역량을 활용하는 더 좋은 방법을 끊임 없이 고민하고, 실천할 예정이다. 엄마와 아이, 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개발, 건강한 나눔을 지속 실천하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을 사회와, 사회의 소외된 아이들과 공유할 것이다.

사회공헌에 정답은 없다. 당장 어떠한 것이 눈에는 보이지도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분명 이 시간에도 이뤄지고 있을 여러 기업들의 사회공헌은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고 믿는다. 작은 불빛이라도 빛이 필요한 어두운 곳들에 비추다 보면, 소외된 곳 없이 모두가 함께 빛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