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한세엠케이·한세드림, 라오스 아이들에게 15억 상당 의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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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한세엠케이·한세드림, 라오스 아이들에게 15억 상당 의류 기부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11.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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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계층 아이들과 학교에 다양한 성인복·아동복 지원하며 사랑과 나눔 실천해 눈길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라오스 아이들에게 따뜻한 희망 전할 것
한세엠케이, 한세드림이 공동으로 라오스 분쟁 지역 아이들에게 15억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왼쪽부터) 황경주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 김지원 한세엠케이·한세드림 대표, 이대영 한국청소년진흥협회 이사장. 사진=한세드림 제공.
한세엠케이, 한세드림이 공동으로 라오스 분쟁 지역 아이들에게 15억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왼쪽부터) 황경주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 김지원 한세엠케이·한세드림 대표, 이대영 한국청소년진흥협회 이사장. 사진=한세드림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패션 전문 상장기업 한세엠케이와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은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받는 라오스 분쟁 지역 아이들에게 15억 원 상당의 의류를 공동으로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세엠케이와 한세드림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의류 전달식을 갖고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 프로젝트를 통해 라오스 지역 빈곤계층 아이들이 깨끗한 옷을 입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의류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원 한세엠케이·한세드림 대표, 황경주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 이대영 한국청소년진흥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의류 후원 대상으로 결정된 라오스 지역 아이들에게는 한세엠케이의 앤듀와 한세드림의 모이몰른·컬리수 등 성인·아동 브랜드의 의류가 후원 물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지원하는 의류의 일부는 라오스 비엔티엔주 파시캄학교에서 교복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김지원 한세엠케이·한세드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전보다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라오스 아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해 주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됐으며, 올해 한국과 라오스 수교 25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한세엠케이와 한세드림이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의류 물품들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세드림은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여러 대륙에 어려운 형편으로 의류 수급이 힘든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내전과 가난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받는 남수단 아이들에게 의류를 후원했으며 필리핀·캄보디아 등 아시아 내 극빈 지역 불우이웃들에게도 의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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