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처진 가슴성형, 수술 후 철저한 관리로 만족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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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처진 가슴성형, 수술 후 철저한 관리로 만족도 높여야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11.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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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컨디션 맞춘 적절한 수술 선택해야
김주원 노트성형외과 원장. 사진=노트성형외과 제공
김주원 노트성형외과 원장. 사진=노트성형외과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은 여성성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역설적이게도 오로지 여성만이 할 수 있는 임신과 출산이라는 경험을 겪은 대부분의 여성들은 처진 몸매와 가슴 때문에 상실감과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11일 노트성형외과에 따르면 출산 후 처진 가슴은 호르몬과 체중의 변화로 야기된 후천적 이유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으며, 출산 후 처진 가슴성형을 고려하는 환자의 비중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처진 가슴 성형은 처짐의 정도에 따라 보형물 삽입만으로도 쉽게 개선될 수 있다. 그러나 유두의 위치가 가슴 아래 주름보다 더 아래에 위치한 중증의 처짐, 유두가 아래를 향하는 유방하수의 경우는 처진 피부와 유선조직을 줄여 가슴 모양 자체를 개선하는 가슴거상술로 개선을 해야 한다.

가슴 모양을 줄이는 방법은 수직절개법, 유륜절개법, 오자절개법 등의 다양한 수술방법이 있으며 처짐의 정도에 맞추어 알맞은 방법으로 수술한다. 일단 피부와 유선조직을 제거하면 유륜의 위치를 적절히 이동해줘 밸런스를 맞추어 모양 전체를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처진 가슴 성형을 고려하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흉터를 가장 걱정한다. 세로로 절개하는 수직절개법이나 오자절개법은 흉터가 어느 정도 남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가슴 컨디션에 맞춘 적절한 수술은 물론 수술 후 관리도 중요하다.

김주원 노트성형외과의 원장은 “처진 가슴성형 수술 후 만족도는 흉터의 정도와 직결된다”며 “수술 과정에서 봉합이 매우 중요하며 수술 후 흉터의 색과 모양을 개선하는 적절한 레이저 치료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슴 거상 수술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 여부와 방법을 결정해야 하며 수술 후 체계적인 흉터 및 상처 관리가 가능한지 여부를 꼼꼼히 따져 수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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