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에이치피바이오와 차세대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 MOU 체결
상태바
EDGC, 에이치피바이오와 차세대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 MOU 체결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10.27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음성·위양성 오차 제로에 가까운 정확한 진단 가능할 것”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관계사 솔젠트가 신약·진단 전문 업체 ‘에이치피바이오’와 코로나19를 포함한 다수의 진단키트 및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솔젠트는 올해 2월 중합효소연쇄반응(PCR)을 활용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한 바 있다. 유럽인증(CE-IVD),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 긴급사용승인(EUA)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아,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60여개 이상의 국가에 진단키트를 수출하고 있다.

에이치피바이오는 표적단백질에 3차원 구조로 결합하는 단일가닥 핵산물질인 앱타머(Aptamer)를 활용해 비만, 암, 염증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다. 치매, 암, 감염병, 열대성풍토병(지카바이러스등) 등에 대한 진단키트 등도 연구개발 중에 있다.

양사는 PCR진단키트와 항체키트의 진단 타겟을 한 번에 관찰할 수 있는 2 in 1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것을 본 협약의 일차적 목표로 설정했다. 이후 비만, 암, 치매,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신약의 예측, 설계,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재 에이치피바이오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의 1인자 솔젠트와 차세대 코로나진단키트의 공동연구개발 MOU체결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향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로까지 이어져 하루빨리 코로나19 팬더믹의 종식을 선언하는데 양사가 일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재형 솔젠트 공동대표이사는 “코로나19 RNA와 항체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한다면 검사 시기에 따른 위음성·위양성의 오차를 제로에 가깝게 줄여 정확한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당사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키트도 자체 개발 중으로, 이로서 높아지고 있는 다중진단 검사수요에 선두주자로 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