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데일리캡쳐] 꼬마가 유리병위에서 팔굽혀펴기를 12번이나 한다.
7살인 쥴리아노 스트로에(Giuliano Stroe)는 루마니아에서 태어났다.
스트로에는 이미 5살 때 물구나무 팔굽혀펴기를 20개나 해 기네스 북에 “가잔 힘센 어린이”로 등극된바 있다.
아버지를 따라 헬스 클럽을 구경간 것을 시작으로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힘센 어린이가 된 것이다.
지난 27일 유투브에 스트로에가 병위에서 물구나무서기 동영상이 등장한 이래 지금까지 16만명이 이를 보았다.
스트로에는 만화책과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지극히 평범한 아이라고 아버지는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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