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캡쳐]1970년대 미 뉴욕경찰의 모습
상태바
[데일리캡쳐]1970년대 미 뉴욕경찰의 모습
  • 이민양 기자
  • 승인 2011.12.22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데일리캡쳐] 시기적으로 암울했던 1970년대 뉴욕 경찰의 근무 모습이 발굴되어 전시되고 있다.
22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현재 맨하탄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1970년대 미국 뉴욕 경찰의 근무모습을 소개했다.

이사진들을 찍은 사진작가 Leonard Freed는 1988년에는 KKK단, 1989년에는 베를린장벽에 대한 기획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1979년 9구역 경찰서 앞. 행려병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이 구급차를 기다리면서 환자를 둘러싸고 있다
▲ 1972년. 거리의 여자를 심문하는 경찰들
▲ 1978년. 용의자 집을 수색하고 있는 경찰관
▲ 1972년 마약소탕작전에서 용의자를 체포하고 있다
▲ 1979년 거리에 누워있는 시위자들을 수갑으로 줄줄이 엮어두었다.
▲ 1972년. 사진을 찍은 레오나드 프리드는 “경찰은 이 사회가 스스로를 콘트롤하기 위해 쏟는 노력들의 ‘상징’인 만큼 사람들에게 경찰이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인지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디.
▲ 1978년 뉴욕의 어느 길거리.
▲ 1979년 뉴욕 제9구역 경찰서. 심문실에서 타자기로 조서 작성 중인 경찰관
▲ 1978년. 형사들이 경찰서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 1972년 순찰 도중에
▲ 1979년. 취조실 의자에 묶여 있는 어느 여성 피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