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카다비 사망 소식에 "역사적 전환 맞이했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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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카다비 사망 소식에 "역사적 전환 맞이했다" 환영
  • 변주리 기자
  • 승인 2011.10.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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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정부는 21일 42년 동안 리비아를 철권통치했던 무아마르 카다피(69) 전 국가원수가 자신의 고향 시르테에서 시민군에 의해 교전끝에 사망한데 대해 "역사적 전환을 맞이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통상부 조병제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카다피의 사망을 계기로 리비아 국민들이 암울했던 구시대를 극복하고 역사적 전환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제 리비아 국민들이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국민통합과 국가재건을 이뤄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리비아 국민들의 민주주의 확립과 안정적인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일 마무드 지브릴 리비아 과도정부 총리는 이날 카다피 전 국가원수가 시르테에서 사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카다피는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휩쓴 민주화 시위 '아랍의 봄'으로 사망한 첫 번째 지도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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