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과 뛰어난 관용성, 단조의 부드러운 손맛 더해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New 젝시오 포지드’는 16년 연속 일본 클럽 판매 1위에 빛나는 ‘젝시오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스윙으로 보다 정교한 샷과 컨트롤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젝시오 아이언에 대한 선택의 고민을 줄여 줄 ‘New 젝시오 포지드’는 젝시오만의 편안함과 뛰어난 관용성에 단조의 부드러운 타구감까지 더해져 아마추어 골퍼는 물론 프로 골퍼까지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박인비 프로도 ‘New 젝시오 포지드’를 사용한 뒤엔 샷이 한결 편해지고 정확성을 높였다고 한다. 원래 퍼팅 실력으로 유명한 박인비 프로지만 상대적으로 정확해진 아이언샷으로 오랜 공백에도 불구하고 클럽 교체 후 LPGA 두 번째 출전 대회인 HSBC위민스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New 젝시오 포지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New 젝시오 포지드’는 박인비 프로처럼 편안하고 부드러운 스윙을 만들어 줘 주말골퍼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New 젝시오 포지드’ 헤드에 도입한 V.T.SOLE 디자인은 지면과 저항을 최소화해 볼 스피드의 일관성을 유지한다. 이로 인해 코스에서의 긴 러프샷 등의 다양한 상황에서도 안정된 비거리와 방향성을 실현했으며, 미스샷에 대한 관용성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또한 클럽 페이스의 반발력 향상에 핵심이 되는 씬 에어리어(Thin Area)를 20% 확장하고, 구간별로 최적화한 경량 샤프트 장착으로 볼과 헤드스피드를 증가시켜 늘어난 비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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