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사업비 8억원의 예산을 들여 덕적면 진리 399-6의 부지에 연면적 297㎡, 지상 2층 규모로 지었다.
다목적회관 1층은 거실과 취사 시설 등을 갖춘 경로당으로 활용되고, 2층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마을회관으로 각종 회의장소 및 문화활동 공간으로 이용된다.
아울러 이날 준공식을 가진 다목적회관은 지역 주민들의 애향심과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 다목적회관이 다용도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진1리 다목적 회관이 마을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는 물론 여가 공간과 주민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장소로 자리매김하는 복합 편의시설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조윤길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유관기관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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