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4부작 순차 공개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대교의 디지털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대교 써밋’은 내달 1일부터 총 4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4교시에 갇혔다’를 방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대교 써밋의 새 모델 가수 이석훈과 배우 김아영이 학교 선생님으로 출연한다. 아역배우 권정은과 최형주 등이 출연해 흥미 요소와 교육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4교시에 갇혔다는 반복되는 4교시 시험 시간에 갇힌 남녀 주인공이 학교를 탐험하며 비밀을 파헤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성장드라마다. 대교 써밋의 주요 특징을 활용해 스토리를 구성했다.
홈페이지와 ‘대교 써밋’ 메타버스를 통해 극중 학교의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드라마 속의 비밀을 함께 탐구할 수 있다.
내달 1일 저녁 6시 첫 방영을 시작으로 4주간 순차 오픈 예정이다. 예고편 시청도 가능하며 매주 방영 시 댓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지난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확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이후 대교의 대표 에듀테크 제품을 활용한 웹드라마를 제작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대교 써밋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교의 에듀테크 제품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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