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 3인 재선임 반대 또는 중립 의견

매일일보 = 김경렬 기자 | KT의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30일 KT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3인 재선임 안건 중 표현명 사외이사 재선임에 반대했다.
나머지 2인인 강충구·여은정 사외이사 재선임에 대해서는 중립 입장을 냈다.
국민연금은 표현명 사외이사 재선임 반대 이유에 대해 “중요 거래관계에 있는 회사에 최근 5년 이내 재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