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은 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대신해 남구와 동구지역 원도심 현장을 찾아 소통 행정을 펼쳤다.유 시장은 이날 오전 남구 숭의동에 위치한 현존하는 인천의 가장 오래된 가게 중 하나인 ‘신광 이발관’을 찾아 면도와 이발을 했다.‘신광 이발관’은 1964년 건물 신축과 함께 50여 년간 운영되고 있으며, 현 주인인 이원호(49년생) 이발사는 1969년에 이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1993년 이발관을 인수해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이원호 이발사는 이날 유 시장의 방문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향이 아주 좋은 비누라며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오래된 비누(1998년 생산)를 선물했다.유 시장은 이발을 마친 후 배다리 지역의 고서점가를 찾아 헌책방거리와 아벨전시관, 스페이스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 및 산하 사업소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 경쟁력 강화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한 ‘미추홀 참물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2013년 지역 사업소 8개소를 5개소로 통폐합한 후 본부 자체 조직 진단결과 상수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관리 등에 대한 문제점을 공론화해 직원들 스스로가 발전 방안을 강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주요 정책 결정에 반영하고자 갖게 됐다.이번 토론회에서는 ▲효율적인 세입증대를 위한 사업소 체납 징수반 통합 및 현장기동반 축소 운영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현장(행정구역) 중심의 팀 구분▲지방공기업 경영개선을 위한 아웃소싱 업무 발굴 ▲상수도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전문보직제 및 전보

[매일일보 박진영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는 1일 시장을 비롯해 통장·주민자치위원 등 400여 명의 시민과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민선 6기 비전 및 BI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민선6기 신계용 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과천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재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로운 비전은 ‘아이 엠 과천(Innovation Active Mind Gwacheon)’으로 정했으며,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과천, 혁신과 활기찬 마음으로 힘차게 제2의 도약을 하자는 의미이다.따라서 변화와 도약을 열망하는 과천시민들이 활기차고 신나게 생활하면서 새로운 비전을 향해 달려가자는 의지가 담긴 민선6기 슬로건 ‘활기찬 과천 신나는 시민’과 더불어 과천시의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일 수도권매립지와 검단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운영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상황을 둘러봤다.산업경제위원들은 현재 매립이 진행되고 있는 제2매립장과 하수슬러지 고형화시설 및 음폐수처리시설을 방문해 매립지 여름철 악취 및 침출수 발생 차단 대책, 하수슬러지 및 음폐수처리시설 운영에 따른 문제점 등에 대해 물어봤다.김진규 의원(서구 제1선거구)은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 주민들이 버린 쓰레기가 모이는 수도권매립지는 사용기한 연장 반대, 악취 및 먼지 등 환경문제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4자 협의체 수도권매립지 10년 연장합의로 50만 서구주민들은 크게 분노하고 있다”며, 수도권매립지공사와 인천시는 매립지 운영으로 더욱 심화되고 있는 환경피해

[매일일보 김명집 기자] 제종길 안산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은 7월 1일 오전 6시 30분 상록수역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이날 체험은 상록수역 앞에서 본오3동 주민센터까지 환경미화원과 함께 쓰레기를 직접 청소하는 현장체험의 소중한 시간을 갖고 거리 청소를 책임지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청소를 마친 제종길 시장은 같이 작업했던 환경미화원들과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하면서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제종길 안산시장은 “민선6기 취임1년을 맞아 시에서 추진하는 세계적인 환경·문화 생태도시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산시의 이미지를 위해 환경미화원 현장 체험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일보 박진영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는 오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당동2 보금자리주택지구 체육공원 내 복합생활스포츠타운(부곡동 1226번지 일원)에 ‘2015 여름 야외 물놀이장’을 조성․운영한다.물놀이장에는 조립식 물놀이 시설인 일반 풀(15m×25m×1.2m), 유아 풀(지름 6m×0.7m), 에어슬라이드(5m×8m×5m)가 설치될 예정이며, 이용시간은 10:30~16:20까지다.샤워장, 화장실, 의료실, 주차장, 휴게실, 매점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고 이동도서관도 상시 운영돼 문화와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동시 이용 인원이 200명(1일 5회, 시간대별 선착순 입장)인 물놀이장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달 30일 올 상반기 동반성장협의회를 열고 협의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이날 협의회에서 지난해 동반성장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15년 동반성장 추진 방향으로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공정거래질서 확립, 협업을 통한 성과공유 등 3가지를 제시했다.또한 이날 협의회는 업무적인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발전적 제안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상생의 길을 모색했으며 SL공사에서 시행 중인 공정거래질서 조성을 위한 계약제도 설명회도 가졌다.동반성장협의회는 SL공사와 협력사 간의 공정거래 여건조성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SL공사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로 구성돼 연 2회 정기회를 통해 동반성장 관련 정책 및 제도개선, 제안사항 등을 중점 논의하고 있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경기도 여주시(시장 원경희)가 1일 뉴욕페스티벌 국제광고제가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라는 이름으로 개막했다.이날 오전 11시 도자세상 반달미술관에서 전시행사를 알리는 테이프커팅으로 공식 개막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세계적인 광고 분야 작품 전시와 관련분야 세미나, 포럼, 강연회 등으로 진행된다.테이프커팅에서는 마이클오르크 뉴욕페스티벌 주관사 회장인 마이클오르크회장을 비롯해 세계적인 광고창작자 데이비드안젤로와 원경희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등 국내·외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들은 테이프커팅을 마치고 남한강변 천년고찰 신륵사 신륵사템플스테이 장소에서 공식 오찬을 갖고, 남한강의 명물 황포돛배를 이용해 건너편 썬밸리호텔에서 오후 1시부터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하남시가 추진하는 ‘201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1일부터 실시된다.하남시에 따르면 한강둔치 및 하천변 산책로 꽃길 조성, 생활체육시설 관리, 폐가구 수리 후 취약계층 지원,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등 4개 분야 사업장에 총 24명이 배치돼 10월까지 근무하게 된다.지난 5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자를 받았으며, 67명이 신청해 내부 심사를 거쳐 24명을 선정했다.사업 참여자는 시간당 5580원의 급여를 받는다. 만 64세 이하는 주 25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한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1억8112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인천 무의도와 실미도에서 카지노복합리조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필리핀 글로벌 기업인 블룸베리사 쏠레어코리아가 인천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FDI(외국인 직접투자)미화 5천만불을 코트라를 통해 신고했다고 1일 밝혔다.또 추가로 5천만불을 연내 신고할 예정이다.필리핀 복합리조트 쏠레어 리조트&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는 불룸베리의 투자로 설립된 쏠레어코리아는 최근 제조의 카지노업체를 인수해 쏠레어 호텔&카지노 제주를 운영하고 있다.블룸베리사의 쏠레어코리아(주)는 무의․실미도 33만2천342㎡를 매입했으며 2020년까지 1조5천억원, 2025년까지 총 4조2천억원을 투입해 특급호텔, 외국인전용카지노, 쇼핑몰, 콘도미니엄, 스파, 럭셔리 빌라, 컨벤션 등을 포함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김성기 가평군수가 1일로 민선6기가 출범한지 1주년을 맞았다. 통상 1주년이면 그간의 성과와 향후계획을 알리고 축하행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예이다.그러나 가평군수 취임 1주년 행사가 통례를 벗어나 조용한 가운데 주민을 위한 실용적인 활동으로 치러져 주목을 받고 있다.가평군은 민선6기 2년을 시작하는 1일 기념식 없이 생활폐기물 수거활동과 직원월례조회, 경로식당 급식봉사활동으로 취임행사를 대신했다고 1일 밝혔다.김성기 군수는 1일 취임1주년을 맞아 이른 아침 06시30분부터 가평시내 중심부에서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폐기물 수거활동을 전개하고 그들과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이어 군청회의실에서 7월중 직원 월례조회를 주재하고 군정에 속도를 붙여나갈 것을 강조했다.기념행사로 대신하고 정오부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시는(시장 이석우) 6월부터 관내 마을버스 정보제공 서비스를 전면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남양주시에 따르면 마을버스는 대부분의 노선이 신도시와 택지지구를 순환하는 노선으로 시내버스에 비해 출발지, 목적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여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시는 마을버스 위치정보 제공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현재 남양주시에서는 6개 운수회사에서 23개 노선 84대의 마을버스를 운행하고 있다.마을버스는 출퇴근시 전철 역사로의 환승을 위해 집중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그러나 시내버스에 비해 배차간격이 길어, 정보 제공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매우 높았다.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차량 도착 예정시간을 예측하고, 타 교통수단 환승을 고려한

[매일일보] 경기도에는 지난 5월부터 확산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여파가 국내 소비 위축을 가져와 기업체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가 지난 16일부터 열흘간 경기도 FTA활용기업을 대상으로 ‘메르스 피해 실태 조사’를 진행했다.산업부와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가 운영하는 경기FTA센터는 2015년도 FTA 컨설팅에 참여한 경기도 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결과, 경기도 기업체 중 약10%가 메르스로 인해 내수와 수출 부진에 영향이 있다고 응답했다.조사에 따르면 컨설팅 진행업체 241개사 중 10%(24개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요인으로는 행사 취소, 야외노출 삼가 등이 원인으로 꼽혔다. 수출업체의 피해

[매일일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1일 센터 창조실에서 ‘6월의 자랑스러운 기업인賞’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은 경기중소기업센터 창립 18주년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6월의 자랑스러운 기업인으로 이경순 은성화학㈜ 대표, 장익순 리뉴얼라이프㈜ 대표, 방명애 디자인매드 대표, 박재식 재경가구산업㈜ 대표 4명을 선정. 각각 수상했다.‘자랑스러운 기업인賞’은 경기중소기업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센터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기업(매출액과 수출액 증가, 고용창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사회공헌에 앞장선 기업(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 경기도의 위상을 강화한 기업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수여한다.안성시 소재 에너지 절약 녹색제품을 제조하는 은성화학㈜은 ‘G-패밀리지원사업’ 등에 참여

[매일일보]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안양천 둔치(철산동 구일역 아래)에 조성된 어린이 물놀이장을 7월 1일 개장했다.광명시는 이날 양기대 광명시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갖고 물놀이장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6320㎡(1912평) 규모로 유아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0.5m 깊이로 조성되었고 화장실과 그늘막 등 보호자들을 위한 휴식공간도 마련되었으며 무료로 운영된다.양기대 광명시장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안양천 물놀이장 개장을 통해 어린이들이 여름철에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매일일보] ‘경기도 게임 창조 오디션’에서 템코포레이션이 개발한 게임 ‘양파기사단’이 최종 우승했다. 템코포레이션은 개발지원금 1200만 원을 받는 특전을 누리게 되었다.‘게임 창조 오디션’ 경기도가 차세대 게임 콘텐츠 발굴과 상용화 지원을 통한 게임 창조 생태계를 조성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대형 게임사가 직접 선발하고 키워 주는 최초의 게임 대상 오디션이다.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난달 30일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오디션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판고, 아스날게임즈, 찰라브로스, 트라이픽스, 체리앤바나나, 에이투엑스 게임즈, 아토큐브, 매드오카, 볼트홀, 템코포레이션 등 10개 팀이 참가했다.심사위원으로는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강신철 회장, 다음카카오 이석우 대표, NEXON코리

[매일일보]광명시(시장 양기대)의 대형유통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노력이 일자리 창출 등의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광명시는 KTX 광명역세권에 입주한 코스트코 코리아와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케아 코리아 간의 상생 노력으로 광명시민 우선 채용 계획을 수립, 채용설명회와 박람회를 추진한 결과 광명시 일자리 창출 및 광명시민 우선 채용, 지역협력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광명시민 1,200여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창출하였다.KTX 광명역세권은 앞으로도 광명시 일자리 창출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 이 곳에 대형종합병원(1400병상)·의료복합클러스터,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특급관광호텔, 복합단지가 들어서게 되면 의료업, 디자인 관련사업, 서비스업 등 여러 분야에 근무하게 될 청년층,

[매일일보]양기대 광명시장은 7월 1일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전통시장인 광명새마을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한 급격한 소비 위축으로 서민들의 생활터전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살리기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간담회에는 광명 새마을시장 상인들이 참석했다.양기대 시장은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중소 상인들을 위해 시 차원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최근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기로 하고 시청 구내식당을 월1회 휴무에서 주1회 휴무하기로 하였으며, 매주 1회

[매일일보] 경기도민 66.2%, 서울시민 42.6%는 서울시의 경기버스 억제 정책은 잘못됐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비율은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경기도민에게서 76.5%로 높게 나타났다.이와 같은 결과는 경기연구원이 1천명(경기도민 500명, 서울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수도권 광역버스 정책의 지역 갈등' 연구보고서에 담겼다. 서울로 출근하는 사람들을 위해 버스를 늘려야 하는 경기도와 이를 막는 서울시의 갈등은 오래됐다. 서울시는 버스전용차로 혼잡을 이유로 경기도 버스의 도심 진입과 증차 요구에 모두 부정적이며, 서울시의 차별적인 경기버스 억제 정책에 대해 경기도민의 69.8%, 서울시민의 68.0%가 잘 모른다고 답했다. 지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2015년에도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벽화사업을 계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시는 지난 ‘2013년부터 아름다운 내 고장 가꾸기 벽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시는 지난 5월부터 교문2동 덕현아파트, 백문초등학교, 교문중학교, 금호베스트빌 1단지아파트, 장자초·중학교 일대 담장 벽면에 이야기가 있는 아름다운 그림들로 장식한 벽화사업을 진행, 지난 6월에 완성했다.이번 벽화사업은 교문2동 아파트 및 학교일대 노후·퇴색된 담장에 각종 채색을 입힌 벽화로 답답함을 털어내고 지역성을 살린 예술성을 겸비한 입체장식이라는 평가다.벽화사업은 거주민과 통행 주민들에게 볼거리 제공, 낙후된 주거 환경 개선, 애향심을 높이는 주민자치 활성화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나창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