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제 QR코드로 손쉽게 버스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안양시가 버스도착안내 모바일 시대를 연다.안양시는 버스안내시스템(BIS)이 설치돼 있지 않은 217개소 정류장에 버스도착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설치, 17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따라서 BIS가 없는 버스정류장에서도 승객들은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고도 손쉽게 도착정보를 알게 됐다.QR코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QR코드 리드앱을 내려받아 정류장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 곧바로 해당정류장으로 향하는 일반버스와 마을버스의 도착정보는 물론 현재 어느 구간을 운행 중인지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이필운 안양시장은 BIS가 없는 정류장에서도 스마트폰 터치로 버스도착정보를 쉽고 빠르게 알

[ 매일일보] 극심한 가뭄이 심각한 요즘 강화군 교동면에서는 교동대교 개통 후 면역력 증강과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하니베리’를 수확해 새로운 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가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하니베리는 4월 하순에 꽃이 피고 5월 중순부터 수확이 가능한데 처음 나무를 심고 3∼4년 후에나 열매를 딸 수 있다. 불루베리류가 그렇듯이 하니베리도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각종 비타민, 특히 시아니진 성분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 증강과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강화군 교동면 윤춘만 씨는 지난 2013년 하니베리를 심었다.교동에서 36년간 농사를 지어온 윤 씨는 하니베리 외에도 옥수수 1980㎡ 고구마 6600㎡ 서리태 6만 6000㎡ 쌀농사 7만 9200㎡를 자작 하고 있다.이곳은 지난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인천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차량을 빌려 탈 수 있는“카셰어링 서비스”이용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시에 따르면 카셰어링 이용자가 7만명을 넘어서 지난 5월 기준 7만6천988명이 이용함에 따라 연말까지 차량 40대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인천지역 대여 거점 94곳에서 카셰어링 차량 161대가 운영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연내 200대 이상의 카셰어링 차량이 운영될 전망이다.인천 카셰어링은 에너지 절약,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2013년 11월 도입됐다.일 평균 이용자 수는 운영 초기 25명에서 최근 195명으로 7.8배 수준으로 매우 늘었다. 카셰어링 차량도 1년 6개월 사이에 49대에서 161대로 늘었다.시는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고 쇼핑·데

[매일일보]인천시의 주민세 인상안이 원안대로 처리 될 전망이다.인천시는 지난 12일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인천광역시 시세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개정안에는 개인 주민세를 현행 4천500원에서 1만원, 개인사업자 5만원에서 7만5천원, 법인 5만~50만원에서 7만5천원~75만원으로 50% 올리는 인상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정부는 지방세법 개정을 통해 균등분 주민세의 경우 개인은 1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50% 범위에서 가감할 수 있는 탄력세율을 도입하고 조례로 정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인천시의 제225회 정례회에서 조례안이 통과되면 오는 8월 주민세 부과분부터 인상안을 적용할 예정이다.주민세를 인상하면 주민세 징수액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가 건물내에서 흡연을 하면 시설물사용기준에 의거 행정처분을 실시한다.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용호)는 "도매시장 건물내 흡연행위 근절을 위해 기존의 시설물사용기준 중 「소비자 불편 및 위생환경에 관한 사항」에 “도매시장 건물내 점포 및 복도, 계단, 화장실 등에서 흡연을 하는 행위”를 금지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전국 최초로 도매시장내 흡연 위반시 행정처분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이에 따라 도매시장 건물내에서는 흡연할 수 없으며 흡연은 건물 밖이나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해야 한다.또한 도매시장은 이번 시설물사용기준 정비와 함께 흡연행위에 대한 CCTV 감시, 현장단속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도

[매일일보]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수출역량을 높여 수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온라인 전자상거래(B2B), 해외바이어 정보제공, 온라인 해외쇼핑몰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올해 선정된 전자무역 프런티어기업 214곳을 비롯해 지난해 선정된 200개사 등 모두 414개 도내 중소기업이며, 이들 기업은 수출품목의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고 해외시장진출 준비도가 높은 기업들이다.우선 210개사는 알리바바, 트레이드인디아, 콤파스, 글로벌소시스 등 글로벌 온라인 전자상거래(B2B) 사이트 등록비용을 지원받으며, 이들 사이트는 기업의 상품등록과 해외바이어 정보제공을 통해

[매일일보]경기도는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도내 하도급 대금 미지급, 보증서 미발급 등 하도급 위반 혐의업체가 2012년에는 1641건, 2013년에는 1770건, 2014년에는 2001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도 발주공사 현장 23개소에 대해 하도급 부조리 근절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불법·불공정 하도급 근절과 개선을 위한 것으로, 점검반을 2개조로 편성해 도로 10곳, 하천 5곳, 택지 3곳, 건축 3곳, 철도 1곳, 수산시설 1곳 등 하도급 계약을 맺은 도 발주공사현장 20개소를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건설공사의 직접시공 의무 이행, 일괄하도급, 무등록자에게 하도급, 동일업종 건설업자에게 하도급, 재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인천지역 시민단체인 평화와참여로가는 인천연대와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가 통합돼 '인천평화복지연대'로 새롭게 창립된다.이들 단체는 각각 지난 10일과 지난달 30일에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통합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다음 달부터 주민 참여 방식의 새로운 시민운동단체인 '인천평화복지연대'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는 1996년 창립해 부평미군기지 반환운동, 판공비 공개운동, 인천대공원 유료반대 운동 등 풀뿌리 시민이 만드는 단체로 인천지역에서 20년 동안 활동했다.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는 2006년 창립해 건강권·복지권·인권 등 보편적 복지를 위해 활동, 10년 동안 시민자치와 주민정치 운동단체로 발전했다.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이들 두 단

[매일일보]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메르스와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추경을 8월에 조기 추진할 방침”이라며, 14일 평택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현장 메르스 대책회의를 공동 주재하고 “한 손엔 철저한 방역대책, 다른 한 손엔 지역경제 활성화와 가뭄 대책을 들고 동시에 진행해야한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게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8월 중순에 추경을 조기 추진하는 방안을 도의회와 협의 중이다. 도는 약 1조4천억 원 규모로 추진될 이번 추경에 메르스 피해자 지원 사업을 비롯해 메르스 사태로 피해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서민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을 담기로 했다.또 6,00

[매일일보]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은 14일 평택지역을 방문해 평택지역 도의원들과 함께 최근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평택지역 최호, 김철인, 염동식, 이동화 의원 등과 함께 평택 통복시장을 방문해 최근 메르스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만났다.통복시장은 메르스 확산 1차 진원지인 평택 성모병원과 불과 1.5 Km 떨어져 있어 메르스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입었으며, 통복시장 상인 A씨는 강의장에게 “메르스 사태 이후 손님의 발길이 끊겨 매출이 거의 없다”며 정부가 초기에 대응을 제대로 했더라면 피해를 줄였을 거라며 정부의 늦장 대응을 성토했다.강 의장은 “메르스로 인해 평택지역 경제가 너무나 침체되어 있어 평택지역 의원님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매일일보]수원시가 메르스 예방과 감염차단을 위해 수원시 전역에 대한 대대적 방역활동에 나섰으며, 염태영 시장은 14일 메르스 집중치료병원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인근 주민밀집지역인 아파트단지와 학교 등을 잇 따라 방문, 방역활동을 펼쳤다. 수원시 전역에서 이루어진 일제 방역활동은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 등에서 총 300여 명이 참여하고, 방제차량 등 250여 방역장비가 함께 동원됐으며, 방역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민간방역업체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시는 이미 지난 10일부터 아파트단지(121개소 230회), 일반주택(429개소 642회), 상가와 백화점, 수원역과 터미널(471개소 800회), 하천과 공원(265개소 350회) 등에 대해 1차 방역을 마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7∼18일 강화군 교동면·삼산면, 옹진군 백령면에서 가축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들 3개 면에서는 282개 축산농가가 닭·소·돼지 등 3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지만 섬 지역 특성상 수의사 진료혜택을 받기 어려워 가축 질병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보건환경연구원은 수의사와 함께 가축 건강 상태를 검진하고 질병에 시달리는 가축에 약품 등을 처방할 예정이다.또 가축질병 대응 요령을 알려주고 질병관리 방법을 상담하는 한편 방역차량으로 일제 소독도 실시한다.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7일까지 '온라인 보부상 仁商(인상) 프로젝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온라인 보부상 인상 프로젝트는 개인·기업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이다.수출 역량을 갖춘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전자상거래 방법 등을 지원해 중국 수출을 집중적으로 돕는다.모집 대상은 온라인 쇼핑몰로 중국 또는 해외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나 중소기업이다.교육 내용은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기본 이론,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 실습 과정, 10주간의 전문 멘토링 등이다.교육은 오는 22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9일 54시간 동안 진행된다.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인천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14일 시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지정격리병원인 인천의료원의 음압시설과 메르스 선별진료소․전통시장 등 비상진료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전통상인들을 격려했다.인천의료원은 음압병실 3개 5병상과 비음압병실 5개 20병상 등 격리 병상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격리 병상에는 전담 의사 4명, 간호사 8명, 진료지원 2명 등 총 14명의 인력이 투입됐다.인천의료원은 메르스 확산 상황에 대비, 병실 83개 326병상도 확보한 상태다.현재 인천의료원에는 메르스 의심환자가 전날보다 1명 증가한 총 4명이 입원해 치료받고 있으며 이들 모두는 검사결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

[매일일보]수원시 권선구에서는 14일 곡반정동 일대를 대상으로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번 방역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곡선동 단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곡반정동의 주택가와 상가, 아파트단지 등에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먼저 사전준비사항으로 방역장비 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곡반정동 일대를 4개권역 20개 구역으로 나눠 방역활동과 메르스 예방수칙에 대한 대민 홍보와 손소독제를 나누어 주는 활동을 전개했다.방역 작업에는 40대의 자동분무기와 등짐펌프가 사용되었고 2대의 차량을 이용한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구석구석 빠짐없는 방역작업을 실시했다.박흥수 구청장은 “이번 민관합동 방역을 통해 메르스가 퇴치되고 곡선동 환경이 깨끗하게 정비되는 계기가 되길 바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경기도 부천지역 경제 단체들이 중소기업의 베트남전시회 참가와 각종 첨단장비 이용을 지원한다.14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상공회의소는 오는 12월 2∼5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릴 부천시 수출 유망상품 베트남 특별전시회에 참가할 업체를 3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전시 행사는 4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베트남 엑스포와 공동으로 열리게 돼 부천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참여 품목은 화장품, IT제품, 기계, 산업장비, 컴퓨터 관련 제품, 건설기계, 생활가전제품, 자동차부품, 보안용품, 의료기기, 펌프류, 포장기계류 등이다.부천상의는 참가업체에 부스 임차·설치비, 전시품 운송비, 통역원 지원, 카탈로그 제작 등을 지원한다.여성국 부천상의 사무국장은 "베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인천환경공단은“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성공적인 추진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열린「제8회 꽃이랑...책이랑...」행사에서 기증 받은 아동도서 3천530권을 “인천시 계양도서관”에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기증한 아동도서는 시민과 어린이들이 집에서 보지 않는 헌책을 가져와 청라사업소에서 소각열을 이용해 손수 키운 초화, 허브 등으로 교환했다.지난 1~7일 공단 청라사업소에서 열린『제8회 꽃이랑..책이랑..』행사에 참여한 인원은 3천687명, 교환된 도서는 총4천209권으로 이중 3천530권을 계양도서관에 기증했다.기증된 도서는 계양도서관에서 선별해 도서관에 비치 또는 환경행사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공단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재활용품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우리사회에 나눔문

[매일일보]경기도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미국 LA에 위치한 99 랜치(Ranch)마켓 등 15곳에서 경기도 느타리버섯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전에서는 경기도가 개발하고 경기도 청아랑영농조합법인이 양산한 신품종 느타리버섯이 ‘마타리(matari)’란 브랜드로 미국 소비자를 만나게 된다.마타리는 신선도가 오래가지 못하고 색의 변질과 갓의 파손이 심한 기존 느타리버섯의 단점을 해결한 신품종으로 맛과 저장성 면에서 우수하다. 도는 마타리가 현지 도착 후에도 20일 정도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경기도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현지 가정에서 조리 시 참고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 등이 담긴 전단지를 별도 제작 배부해 현지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을 높일 계획이

[매일일보] 경기도는 신임 도시주택실장에 정승희 전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을 15일자로 임명한다.정승희 신임 도시주택실장은 1959년생으로 수원 수성고와 성균관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콜로라도대와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수학했다.1990년 기술고시 25회로 공직을 시작해 경기도 주택정책과장, 과천부시장, 팔당수질개선본부장, 광주부시장을 역임한 후 2014년부터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을 역임했다.

[매일일보]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도내 창업기업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일 ‘G-디자인재능나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도내 창업초기기업과 예비창업자, 사회적기업으로 오는 7월 3일까지 모집하며, 총1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G-디자인재능나눔’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열악한 디자인으로 애로를 겪는 도내 유망 창업기업의 제품디자인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G-디자인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사업은 도내 디자인 관련 대학교수와 학생들로부터 무료로 재능기부를 받는 형태로 운영되며, 이번 재능나눔에 참여하는 대학은 경기대, 계원예술대, 국립한국복지대, 대진대, 명지대, 오산대 등 도내 6개 대학이다.앞으로 선정된 기업은 신규 디자인과 기존 생산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