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도가 3주간 2층버스 시범운영에 대한 이용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경기도는 "이용객 조사결과 만족도는 긍정 71%, 광역노선에 도입 찬성율은 89%에 이른다"고 28일 밝혔다.도는 광역버스 좌석제 정착을 위해 도입을 검토 중인 2층버스의 시범운행을 마쳤다.도는 지난 3주간 ▲ 8∼12일 7770번(수원역∼사당역)노선, ▲ 15~19일 M6117번(김포한강신도시~서울역)노선, ▲ 26일 8012번(남양주 경복대~잠실역)노선에 2층버스를 투입했다.2층버스는 하루 평균 276명이 2층버스를 이용했다.특히 출근시간대(서울방면)에 61명, 퇴근시간대(경기방면)에 68명이 이용하여 탑승객수가 만석에 가까웠다고 밝혔다.또한, 경기개발연구원에서 실시한 이용객 설문조사 결과 만족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의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사업자 국제공모가 본격 추진된다. 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내년 1월 8일 오후 3시 송도국제도시 G-타워 민원 3동 소강당에서 건설·유통 관련 국내외 주요기업 및 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민간 투자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시티타워 건축계획과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건설·관리·운영 프로젝트' 사업자 공모지침서 주요내용 등을 국내외 기업들에 설명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사업설명회 개최 이후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공모를 내년 1월 중 시행할 계획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자는 시티타워 건축 및 복합시설 개발을 통한

[매일일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대학별로 신입생 모집이 진행되고 있는 요즘 강화군장학관 담당부서는 장학관 입사를 위한 문의전화가 끈이지 않는 등 ‘강화장학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강화장학관은 수도권 대학에 재학 중인 강화군 출신 학생들의 안정적인 주거 지원 및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기숙사로 금년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장학관은 영등포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함은 물론 1인 1실로 운영되며 타인의 방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인 호실은 전자렌지, 세탁기, 냉장고 등 제품이 기본 설치돼 생활의 편리성으로 일반 대학교 기숙사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연말연시를 앞두고 ‘함께 사는 세상, 행복나눔’의 실천을 위해 하남시 저소득층 166가구에게 각 3만원 상당의 떡국를 나눴다.이날 행사비 총 500만원은 한국도로공사에서 후원하고 지원대상 선정과 후원물품준비는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취약계층에서 166가구를 선정했다.떡국은 떡국용떡 2kg과 사골국물 4팩, 소고기 고명이 각각 들어있어 조리와 식사가 간편하다.도로공사와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고통 받는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통해 다소나마 좋은 이웃들의 온정을 공감하고 힘을 내 2015년 새해를 맞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도로공사는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는 관내 버스승강장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구리시는 "기존에 설치된 106개소 버스정보시스템 단말기를 활용하는 비예산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버스정류장 고유 ID 기재란에 “도로명주소”를 고정 영구 송출 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시는 도로명주소의 읽기방법, 위치찾기 방법 등의 내용도 담고 있어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또한 기초번호판 설치 대신 익숙한 지명으로 도로명의 도로구간(시점과 종점)을 안내한 도로명주소 안내스티커를 제작, 쉘터형 승강장 143개소에 부착, 도로명에 대한 인식제고와 가시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시는 안내시설물의 설치를 최소화함으로써

[매일일보] 김포시가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달라진 시책·제도를 발표했다. 내년 달라지는 분야별 시책과 제도를 살펴봤다.■ 일반행정분야운양동주민 센터가 올 2월 2일 개청된다. 한국 전통가옥 형식으로 지어지는 한강신도시의 운양동주민 센터는 2013년 9월 착공 11월 준공됐다. 주민 센터는 전통한식목조로 현대식 건축물과 울리도록 각각 건립됐으며, 운양동 지역의 행정서비스와 문화센터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더불어 월곶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복합청사 신축공사도 시작된다. 시는 노후 된 면사무소와 자치센터를 신축 지역의 문화여가시설로 제공코자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의 복합청사 신축공사를 내년3월 착공 2016년 완공예정이다.■ 도시개발분야김포평화시 조성사업이 추진된다.시는 서울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시민연합회는 최근 양현모 시 버스행정팀장을 올해 '공무원 칭찬하기' 수상자로 선정,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남양주시와 진접시민연합회에 따르면 양 팀장은 도농복합도시인 남양주의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고자 힘쓴 노력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그 공을 인정받았다.진접시민연합회는 2011년부터 매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을 1∼2명 정해 칭찬하고 있다.첫해에는 시 김용운 보건행정팀장과 유태현 대중교통 담당 직원, 2012년에는 구리남양주교육청 이성준 학생수용팀장을 선정했다.또 2013년에는 박기춘(남양주 을) 국회의원과 시 이성주 산림녹지 담당 직원이 '공무원 칭찬하기' 상을 받았다.진접시민연합회는 기존 진접택지지구 입주자 연합회를 주축으

[매일일보]400억 원의 시책추진보전금을 걸고 진행하는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시책추진보전금 공모사업) 본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9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릴 예정인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의 본선 진출팀은 모두 7개 시·군으로 파주시, 안산시, 포천시, 시흥시, 부천시, 가평군, 양평군이 주인공이다.각 시군별 발표내용을 살펴보면 파주시는 먼저 100억 원 규모의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발표한다.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일대에 캠핑장과 휴게소, 식당, 둘레길, 힐링파크 등을 조성해 경기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산림휴양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객 38만 명, 974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안산시는 25억 원 규모의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센터 사업을 발표한다. 안산

[매일일보] 김포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4년 경기도 시· 군 일자리센터 운영실태 및 취업실적 종합평가결과 최우수 부문에 선정됐다.경기도내 시. 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센터 기능강화, 계층별 취업지원 사업추진,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운영, 우수시책 등 5개 부문 45개 문항으로 실시된 평가지표에서 부문별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구인구직 현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직업상담사 읍·동 주민 센터 배치로 구직자 현장 접근성 확대 및 계층별 특성에 부합되는 맞춤형 서비스 추진, 언론, 방송, 모바일 등을 활용해 일자리사업 홍보, 진로특강 등 청년층에 특화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노력해 왔다.또한 도내 B권역에서 취업실적 1위를 수개월동안 유지하며 전년도 대비 취업자가 41% 증가했으며 구인구직 충족률을 꾸준

[매일일보]이어지는 도민 칭찬에 담당 공무원들 보람 느껴며, 현장 소통 행정 인정받아 정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영예에 남 지사 “듣는 행정 계속할 것.”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취임과 동시에 도민과 약속한 ‘현장 소통’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 지사는 취임 직후인 7월 11일부터 ‘도지사 좀 만납시다’ 민원상담을 직접 진행해 지난 26일까지 모두 14차례에 걸쳐 114건을 상담했다.‘도지사 좀 만납시다’ 민원상담은 남 지사의 민선6기 도정철학 가운데 핵심 가치인 ‘소통’과 ‘현장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남 지사가 매주 금요일 수원과 의정부 도 청사를 오가며 직접 상담사로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돼 왔으며, 상담민원 114건 가운데 65%인 74건은 해결 또는 일부 해결됐으며 23건은

[매일일보]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이 경기도에서 선정하는 장애인 고용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2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5개 기관과 7명 개인이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안양시설공단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19.5명의 장애인을 고용함으로써 장애인 의무 고용율 3%(7명)를 초과한 7.82%의 높은 고용율을 기록하였다.특히 19명의 장애인 중 중증장애인을 평균 4명(20%) 이상 고용하여 타 기관의 모범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윤정택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지속적으로 채용함으로써 지역 복지에 이바지하는 공단이 될 것.’ 이라 전했다.

[매일일보]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독거노인 등 위기가정 68세대에게 난방유를 지원하고, 성적우수 대학생 24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2월 26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2014년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 분야 최우수상, 복지전달체계 개편 지원 분야 우수상, 대한민국 사회봉사 물적나눔 대상’ 등 복지행정 3관왕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 5500만 원을 사용했다.시는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난방유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10개동 68세대의 장애인, 독거노인,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각각 30만 원 상당의 난방유 218리터를 26일 지원했으며,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24명을 선발하여 오는 30일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양기

[매일일보]미래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들이 될 것입니다.이필운 안양시장이 24일 관내 한 교회(안양제일교회)에서 열린 백영고(동안구 귀인동) 학생대상 특강에서 학창시절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부단한 노력으로 착실히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 첨부)이 시장은 실패는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며, 4번 실패하고도 끝내 합격의 꿈을 이룬 행정고시 도전기와 안양시장 경선 실패에도 불구하고 재도전해 시장자리에 오른 자신의 성공담을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감명을 주기도 했다.특히 링컨 전 미국대통령을 예로 들며 결코 실패를 두려워말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또한 성공을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하며,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잘하는 것은

[매일일보] 광명시 하안1동주민센터(동장 권경식)는 지난 12월 22일 하일사랑회(회장 김광식), 자율방범연합회 하안1지대(지대장 최승한)의 후원으로 저소득 가구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하일사랑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우나 성실히 학업을 수행하고 있는 청소년 10명에게 문화상품권 100만 원을 지원했다.김광식 하일사랑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청소년들이 더 큰 희망을 갖고 본인의 꿈을 꼭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자율방범연합회 하안1지대는 가구의 미취학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 산타클로스로 분장을 하고 6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학용품을 전달했다.최승한 지대장은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선물을 주는 이의 마음이 더욱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었고, 내년에도

[매일일보]떠오르는 해 보며 소망과 번영 기원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아침 7시 30분 도덕산 정상 도덕정에서 시민들이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 소망과 번영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연다.해맞이 행사는 일출 감상을 시작으로 광명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 양기대 광명시장의 새해 축하 메시지, 사랑의 차 나누기 등이 진행된다.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를 주관하는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따뜻한 차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용인시 역북지구의 공동주택용지 4개 블록 가운데 마지막 남아있던 B블록이 26일 전격 매각됐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장기 지연됐던 역북지구는 지난 9월과 10월에 C블록과 D블록이 전격 매각된 바 있다.이번 나머지 B블록 매각으로 추진에 급물살을 타게 된 것이다.A블록은 2012년에 매각된 바 있다.역북도시개발지구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528-10번지 일원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주변 41만7,485㎡에 조성된다.4,119세대의 주거단지도 들어선다.전 세대 85㎡이하의 중소형 평수, 기흥역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용인경전철 명지대역사 역세권, 유명 쇼핑업체 부지 선점, 교육 특성화 지구 등 쾌적한 조건을 고루 갖췄다. 역북지구는 아파트 위주 주거단지와 달리 지구 내 수변 공간, 녹지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소통지표 수준을 진단한 결과 76.8점의 수준으로 진단돼 지난해 대비 4.3점이 향상됐다.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청 소속 109개 과 단위 부서에 근무하는 전체 공무원 중 65%인 2천175명이 참여했다.시가 자체 개발한 소통지표를 활용한 소통수준을 진단한 결과는 지난 1년간 소통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수립해 추진하고 소통수준 향상을 위해 전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한 것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시는 지난해 소통수준 자가진단결과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각 부서별로 소통수준 향상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왔다.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 공간 확보를 위해 협소한 청사 공간에도 불구하고 사무실 재배치 등을 통해 시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주민들의 친목도모와 취미생활 등 정보교환의 장소로 활용할 다목적회관을 덕적면 진1리에 지어 26일 준공식을 가졌다.총 사업비 8억원의 예산을 들여 덕적면 진리 399-6의 부지에 연면적 297㎡, 지상 2층 규모로 지었다.다목적회관 1층은 거실과 취사 시설 등을 갖춘 경로당으로 활용되고, 2층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마을회관으로 각종 회의장소 및 문화활동 공간으로 이용된다.아울러 이날 준공식을 가진 다목적회관은 지역 주민들의 애향심과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 다목적회관이 다용도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군의 한 관계자는 “진1리 다목적 회관이 마을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는 물론 여가 공간과 주민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장소로 자리매김하는 복합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수도권매립지에서 처리되고 있는 저염도 폐수․생활오수 등 침출수처리수가 경인아라뱃길로 방류되지 않고 자체적으로 재이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청정매립지 정착이 기대된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침출수처리수 무방류 추진계획 1단계 사업 완료로 폐자원에너지 타운에서 발생되는 저염도 폐수와 생활오수를 매립지내 침출수처리장에서 처리해 최대 일 1천200톤을 수돗물 대체용수 및 잔디‧수목용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SL공사에 따르면 무방류 1단계사업은 지난해 7월 추진계획을 수립한 후 총 사업비 27억여원을 들여 지난 7월 시설공사를 시작, 6개월여 기간을 통해 1단계사업을 구축했다.이에 따라 SL공사는 침출수처리수를 법적기준

[매일일보] 김포시 운유초등학교(교장 김정덕)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주최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시범운영사업'에서 대상을 차지해 22일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했다.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는 청소년의 스마트미디어 중독을 예방하고 건강한 이용문화를 교내에 정착시키고자 학생·학부모·교사·전문가가 협력해 창의적인 자율 운동을 실천하는 학교다.운유초는 지난 3월부터 전교어린이회의에서 의결한 사항에 따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 미디어 중독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했기 때문이다.특히 학생 스스로 실천하는 운유학생자치법 제정, 손 편지로 전하는 우체국 운영, 스마트미디어 청정 인권문화제, 개인 및 가족 스마트폰 절제 서약서 쓰기, 007 스마트폰을 잠재워라 UCC 10부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