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이후 미국의 아프카니스탄 침공의 산물인 관타나모 수용소가 설립 10년을 맞았다. 11일(현지 시각) 백악관앞에서는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등 주요 인권단체 회원 수백명이 관타나모 수용소 폐쇄 촉구 시위를 벌였다. 인권단체 들은 "오늘 시위는 마이애미,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미국내 주요 도시는 물론 파리, 토론토, 마드리드, 베를린,

초고층 건축 붐이 이는 중국에서 15일 만에 30층짜리 빌딩을 세워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중국 후안성 동팅 호수 근처에 세워진 이 빌딩은 진도 9를 견딜 수 있는 연면적 1만7천 제곱미터의 30층 짜리 호텔. 이 빌딩을 360시간, 그러니까 15일 만에 세워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BSB라는 건축회사가 지은 이 빌딩 건축 장면을 처음서부터 동영상

아이패드를 우주 상공에서 떨어뜨렸는데도 멀쩡하게 작동된다. 11일 은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지폼(G-Form)’이라는 아이패드 케이스 제조 회사가 케이스를 홍보하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했다. ‘익스트림 에지(Extreme Edge)’ 라는 이름의 케이스를 씌운 아이패드를 열기구에 매달아 우주

[매일일보 데일리캡쳐] 중국 난징 경찰이 춘절을 맞아 늘어만 가는 범죄를 막기위해 특공대를 투입하고 있다. 중국 특경(우리나라 특공경찰에 해당)은 난징에 은행들을 중심으로 시민들을 보호하고 있다. 우리나라 112에 해당하는 110에 전화만 걸면 중무장한 특경이 이렇게 호위해준다고,

[매일일보 데일리캡쳐] 중국 어느 해변에 등장한 비키니차림의 여인들이 뒹굴며 뛴다.이들은 중국 여대생들로 여성 경호원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중.중국 사설 보안업체에서 이들에게 지옥 훈련을 시키는 중인데 중국은 늘어나는 경제 규모만큼 경호 인력이 부족하다고.미모와 체력을 겸비한 여성경호원들의 수요가 날로 늘어 여대생들은 이 직업을 선호하고 있다.그런데 왜

사자가 어린아이를 공격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나 안전 유리안에 있던 어린아이는 화를 면했다. 11일 은 뉴질랜드 웰링턴 동물원에서 있었던 일을 전했다. 이날 3살박이 소피아 워커는 두께 33밀리 안전 유리창 안에서 7살 먹은 사자를 천진스럽게 쳐다보고 있었다. 이어 사자는 아이를 공격하기위해 돌격을 시도했으나 유리창에 가로

[매일일보=김하늘 기자] 현지시각 9일 미 국무부가 올 들어 북한이 미국에 식량 지원을 요청한 것이 사실임을 확인했다고 일본 이 10일 보도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이 미국에 식량 지원을 요청한 것은 사실이지만 북한에 식량을 지원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남아 있다"며 식량을 지원

5분만 쉬었다 합시다. 이어 터지는 총성. 폴란드 군 검찰관이 기자회견 도중 잠시 쉬자고 하더니 바로 자살을 기도했다.. 9일 외신들에 의하면 9일 (현지시간)폴란드 군 검찰관 미콜라야 프르지빌은 지난 2010년 폴란드 대통령과 고위인사 수십 명이 사망한 비행기 추락 관련 군 조사내용에 대한 기자회견 중이었다. 프르지빌은 이 자리에서 " 검찰관으로

[매일일보=김하늘 기자] 일본 교도 통신은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지난 5일자 정령(政令)으로 김일성 국가주석의 탄생 100주년과 김정일 영도자의 탄생 70주년을 맞아 2월1일부터 특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조선 중앙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특사 대상은 "죄를 짓고 유죄 판결을 받은 자"라고 조선 중앙통신은 밝혔지만 인원 등에 대해서

[매일일보 데일리캡쳐] 층짜리 건물이 5초만에 폭삭 내려앉아 사라진다.은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20층짜리 푸르덴셜 보험사 빌딩해체 장면을 보도했다.지은지 60년된 이 빌딩은 리모델링 보다는 새롭게 짓기 위해 폭파를 하게 됐다고 한다.

영하의 날씨에 세찬 바람까지 분 9일 영국 런던 패딩턴 지하철역등에 많은 사람이 모였다.. 잠시 후, 이들은 전동차에 오른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바지를 벗기 시작한다. 매년 뉴욕을 비롯한 60개 나라에서는 속옷(팬티)만 입고 지하철을 타는 날이 있다. 이들은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 참가자들이다 올해도 8일

군부대를 방문한 김정은이 사격 훈련 참관 후, 탱크운전을 하고 있다. 이사진들은 김정은이 아버지 김정일 위원장이 사망하기 전에 찍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8일 북한 텔레비젼 다큐멘터리 프로에 방영된 것이다. 사진

기적의 탈출이라고 밖에 할 수없다. 111m 높이에서 번지 점프를 하다 줄이 끊어져 떨어진 사림이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더구나 떨어진 곳은 악어가 득실데는 위험한 강이다. 호주 채널9의 뉴스는 이같은 기적의 생환을 보도했다. 사고는 지난 12월 31일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를 흐르는 빅토리아 폭포에서 발생했다. 호주인 배낭여행객 에린 랭워시(22

자동차 레이스는 늘 위험을 안고 달린다. 레이스 중 바로 앞차가 전복된다면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까? 러시안 투어링 카 챔피온 레이스(RTCC)에서 72번( 드미트리 사바티브)차에 달린 블랙박스가 사고의 순간을 찍었다. 극한 상황을 연출하며 레이스를 하는 중 코너링을 하던 앞차 61번이 전복하며 72번차를 덥친다. 위기의 순간 본능적으로 피한 72번 차는

[매일일보] 우리 정부는 6일 피지의 비상조치령 해체와 관련 "피지의 민주화를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외교통상부 조병제 대변인은 성명서를 통해 "피지 정부의 비상조치령 해제 및 2월 신헌법 협의절차 개시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번 조치를 바탕으로 민주주의로의 복귀를 위한 피지 정

베이징에 화장실을 모티브로한 식당을 생겼다. 변기 모양의 식탁과 변을 형상화한 그릇에 음식이 담겨 나온다. 이집은 호기심으로 인한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6일 중국 포탈 소후가 전하고 있다.

일본에서 참치 한 마리에 8억5천만 원에 낙찰됐다(본보 5일 자 참조) 5일 참치가 낙찰 된후 세계 유수의 외신들은 다투어 후속 기사를 내보내고 잇다. 참치를 산 곳은 '스시잔마이'라는 참치회 체인점을 운영하는 기요무라(喜代村)라는 회사. 중저가 참치초밥 전문점인 스시잔마이는 사상 최고가 참치로 만든 초밥은 초밥 2점 짜리 한 접시에 한국 돈으로 2천원

북한이 달러를 벌기위해 해커를 파견하는 등 그 수단이 점점 다양화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5일 보도했다. 북한은 외화 벌이의 주 수단이 무기 수출지만 최근에는 해커를 해외에 파견 현지에서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전했다. 조선 노동당의 공작 기관원을 해커로 양성해 이들을 중국 회사에 파견 불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수익과 급여를 모두 송금하고 있다는 것이

일본에서 가장 비싼 참치가 팔렸다. 5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도쿄 츠키지 중앙 도매 시장에서 참치 한 마리에 사상 최고가인 5649 만엔 (한화 약 850만원)에 팔렸다고 전했다. 아오모리 오오 마에서 잡은 이 참치를 산 사람은 동경에서 스시 체인점을 하는 기무라씨(사진) 지금까지 일본에서 가장 비싼 참치는 지난해 홋카이도 토이에서 잡은 참치 3249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길이라는 곳에서 버스가 추락하는 순간을 찍은 동영상이 화제다.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코로이코 방향 38마일 떨어진 지점 좁다란 길을 통과하던 버스가 50미터 절벽아래로 추락하고 만다. 이사고로 운전사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다행히 승객 50명은 차에서 내려 있어 화를 면했다. 이 동영상은 차에서 내려있던 승객이 찍은 것으로 지난달 말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