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눈으로 만든 교회가 세워졌다. 30일 외신들은 독일 남부지역에 이글루 교회가 세워졌다고 보도했다. 100년만에 완성되었다는 이교회는 체코 접경지역인 미테르피르미안스로이트 지역에 있다.이 교회는 지난 1911년 이 지역 주민들에 의해 처음 세워졌다. 그런데 이교회는 당시 인구가 적은 마을에 교회가 들어서지 않자 주민들이 항의 차원에서 눈과 얼음만 가지

[매일일보 데일리캡쳐] 황당하지만 이런 식으로도 응급 처치를 해 생명을 구한 경찰이 화제다.지난 12월 17일 물에 빠진 소년을 중국 경찰이 응급조치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응급처치라는 것이 황당하기 이를데 없다. 도데체 경찰관은 응급조치의 기초도 모른체 가사상태의 소년을 거꾸로 드는가하면 어깨에 매고 빙빙 돌리는 등 심폐소생술이 엉성하기 그지없다.그러나 경

지난 28일 평양 금수산궁전에서 있었던 김정일국방위원장 영결식에 나타난 한 군인의 정체에 대해 화제가 일고 있다. 30일 외신들에 의하면 이날 영결식 사열 군인들중에 제일 뒤에 도열한 장신의 군인이 눈에 띠었는데 이군인은 농구선수 리명훈으로 추측하고 있다. 2m35cm의 키로 세계 최장신 농구선수로 유명했던 북한의 리명훈은 현역에서 은퇴, 현재 북한에서 농

[매일일보 데일리캡쳐] 지난 28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이 금수산 기념궁전에서 있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모습을 중계했다.

잦은 추락으로 악명 높은 러시아제 TU-134기가 또 추락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사망자 없이 25명 정도만 부상을 입는 기적이 일어났다. 28일 을 비롯한 외신들에 의하면 승객 70명을 태우고 키즈리스스탄 오시 공항에 착륙하던 키즈키르스탄 에어라인 TU-134 기가 착륙중 전복되었다. 이날 사고기는 짙은 안개 속에 착륙을 시도하였으

고속도로에서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도주하는 트럭이 포착되어 화제다. 중국 시나에 소개된 이영상은 중국 허난성의 어느 고속도로에서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도주하는 트럭의 장면이다. 22분간 도주극을 벌인 이트럭은 결국 고속도로 출구 쪽에서 잡혔고 운전사는 9년의 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창고에 방치된 오래된 자전거처럼 보이지만 무려 9천만원 짜리 가치를 지닌 바이크다. 이 고물 바이크는 105년전인 1906년 만들어진 인디안 카멜백이란 바이크이다. 28일 은 이 오래된 바이크를 소개했다. 2.25마력의 시속 30Km의 속도를 내었던 이바이크는 인디안 모터사이클이란 회사가 생산란 것.이회사는 지난 1953년 할리 데이

세계에서 가장 긴 야외 에스컬레이터 거대한 야외 에스컬레이터가 콜롬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메데인에 세워졌다. 28층 높이의 언덕을 오를 이 에스컬레이터는 메데인에서 가장 빈민가인 코뮤나 13번지에 세워졌다. 27일 은 이 에스컬레이터를 소개했다. 인구 12000명이 거주하는 이곳은 빈민가답게 언덕으로만 이어져 그간 주민들이 이

친구를 밀어 떨어뜨리는 고약한 고양이가 있다. 은 27일 친구를 다락방에서 밀어 떨어트리는 고양이를 보도했다. 떨어지는 갈색 고양이는 6달 된 벨라, 우측에서 벨라를 밀어내는 고양이는 18개월 된 킴바라는 고양이.. 벨라가 다락방 층계 아래로 내려가려고 조심스럽게 살펴보고 있을 때 킴바가 앞발로 밀어버린다. 다락방 층계는 5-6m

중국이 시속 500km가 넘는 초고속 열차를 공개하고 시운전에 성공했다. 27일 외신들에 의하면 중국의 중궈난처(中国南車)는 실험용 신형 열차를 선보였다. 중국의 이 초고속 열차는 일본 신칸센 ‘하야테’ 등의 기술을 토대로 개발한 열차 ‘CRH380A’를 업그레이드해 만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속

[매일일보=전승광 기자] 원가를 부풀리고 계약을 이행하지 않는 등 부정당 혐의가 있는 방산업체 15곳에 대한 무더기 제재가 가해졌다. 26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방사청은 23일 제11-13차 계약심의위원회를 열어 국내 15개 방산업체에 대해 입찰참여 등 제재를 내렸다. 방사청은 26일 중으로 청장 결재를 받은 후 제재사실을 해당업체들에게 통보할 예정으로,

지난 11월 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 북부에 떨어진 ‘미스터리 쇠공’의 정체가 밝혀졌다 26일 은 이쇠공은 무인 로케트에 쓰이는 액체 연료통이라고 보도했다. UFO가 떨어트린 비행 부품이라는 등의 추측이 난무했던 이쇠공은 무게 약 5.9㎏, 지름 14인치 가량이며, 표면이 거칠고, 마치 두 개의 반구를 하나로 엮

[매일일보 데일리캡쳐] 중국의 어느 육군훈련소에서 신병이 잘못 던진 수류탄으로 목숨을 잃을뻔 한 동영상이 소개되었다. 교관이 가르침을 받은 신병은 안전핀을 뽑고 수류탄을 던졌으나 수류탄은 바로 옆 벙커로 떨어졌다. 신병은 자신의 실수를 알고 머리를 감싸고 누었지만 노련한 교관은 신병을 끌어내려 반대편 벙커로 피신한다. 중국의 여러 TV방송에 보도된 바에 따

[매일일보 데일리캡쳐] 배고픈 개구리가 안드로이드 폰 게임에 나오는 개미를 진짜로 알고 먹는다 23일 은 이모습을 담아 보도햇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부른 개구리 화가나 사람을 공격한다.

중국 경찰관들이 길가에서 고양이를 굽는 모습에 전세계가 경악하고 있다. 중국 남방도시보(南方都市報)는 22일(현지시각) 이들이 길가에서 고양이를 구워먹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21일 정오경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시의 훙메이(紅梅) 파출소 앞에서 경찰관 10여 명이 불판위에 포획한 야생 고양이를 불에 구워 먹었다는 것.이들 경찰관들은 파

환상적인 이굴루에서 하루밤을 핀란드 Urho Kekkonen 국립공원에 자리하고 있는 Kakslauttanen Hotel 은 20개의 이굴루모양의 호텔 객실이 있다. 23일 데일리메일은 이 이글루호텔을 소개했다.전통적인 에스키모 이글루 모양의 이 객실에서는 오로라의 장관도 본다고. 이글루 객실은 에스키모인들이 겨울을 이기기 위해 쓰는 순록모피로 침구를 만든

여인의 하루 올해 3살인 lua Mcdowell이 직장 여성의 하루를 그려냈다. 23일 현재 유투브에 43만여회가 조회되는 인기 동영상.

22일 일본 지지통신은 세계의 프랑스 알자스 지방 뮐루즈에 있는 국립자동차박물관을 소개했다. 이곳에는 차고에 있는 것을 포함하여 총 500대의 자동차를 전시하고 있다. 직물공장을 경영하던 슈럼프(Schlumpf) 형제들이 1964년부터 뮐루즈의 한 제분소에서 자동차를 수집한 것이 박물관의 시초였다. 슈럼프 형제들이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자 1981년 국립자동

[매일일보 데일리캡쳐] 영국의 은 22일 춤추는 할아버지를 소개했다. 춤추는 모습이 예사 솜씨가 아니다. 제목은 grandpa is a Party Rocker !!

시기적으로 암울했던 1970년대 뉴욕 경찰의 근무 모습이 발굴되어 전시되고 있다. 22일 영국 은 사진작가 Leonard Freed 이 찍은 1970년대 미국 뉴욕 경찰의 근무모습을 소개했다. 이사진을 들은 현재 맨하탄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