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비행기 조종석에서 갑자기 큰뱀이 스멀스멀 나온다. 조종사는 기겁을 하고 비상 착륙을 한다. 영화에나 나올만한 이런 장면이 실제로 일어났다.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지난 3일 호주 북부에 위치한 다윈을 이륙한 에어 프론티어 소속 비치크라프트 바론G58 쌍발 소형 여객기를 몰던 브레이든 브레너하셑은 그만 까무러칠 뻔했다. 조종석에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이용한 구글 엑스 안경 트레일러가 나왔다. 이제 이 안경을 쓰면 가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다. 차세대 기술 100개를 선정해 극비리에 연구하는 구글 엑스팀은 이 안경이 어떻게 일상에서 쓰일지 보여준다. .아침에 일어나 안경을 통해 날씨를 체크하고 이메일 확인을 한후 영상통화와 채팅, 걸어가며 길찾기 등 현재 스

아파트 발코니로 문을 열고 나가면 개인 풀이 있다. 꿈에서나 볼것 같은 이런 아파트가 들어섰다. 인도 뭄바이에 새로 지어진 37층짜리 아쿠아리아 그란데 아파트다. 홍콩 와두화 부동산과 제임스 로 사이버택쳐가 건설한 이 아파트는 뛰어난 조형과 건축술로 세계 건축계에 한획을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이 아파트는 이런 개인풀 이외에 지상 200피트에 풀장과 조경이

아빠가 한 살배기 아들과 포르노 잡지인 플레이보이를 같이 보는 가하면 아기에게 담배를 물려주고 피우게 한다. 더구나 전자렌지에 넣은 어린아이, 햄버거 속에 넣은 아이까지 보는 이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한다.. 이런 부모가 어디 있으랴만은 엄연히 있다. 여기 그런 사진들이 있다. 은 세상에 나쁜 부모들의 모습을 추린 사진을 소개했다..

커티스라는 이름의 이여성은 무시무시한 위력의 샷건으로 뭔가를 보여 주려한다. 바로 무지개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개울에 마구 쏴댄다. 정말로 무지개가 일어난다. 허핑톤포스트에 소개된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뭘 보여주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표정들이다. 그러나 스트레스 해소되겠다, 나도 쏴보고 싶다는 등 의견이 분분.. 민간인 총기소지가 금지되어

눈덮인 산길 언덕에서 고장난 트럭을 견인하던 순간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사나이가 있다. 지난 1일 노르웨이 레이로센 산 근처 산에서 고장난 트럭을 견인하던 순간 그만 트럭이 눈에 미끄러지면서 낭떠러지로 추락하고 만다. 견인차도 와이어에 묶여 있었기에 같이 떨어진다. 이때 견인차 운전사는 순간적으로 운전석에서 뛰어나와 목슴을 건졌다. 그러나 트럭 운전사는

1967년 6월 발표된 비틀즈의 여덟 번째 앨범인 Sgt.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의 표지가 패러디 되었다. 영국의 아티스트 피터 블레이크는 자신의 80번째 생일을 맞아 이 앨범의 표지를 새롭게 디자인해 발표했다. 원래 이 앨범의 표지는 비틀즈가 있고 그 당시 내노라 하는 명사가 망라되어 있었다. 세월이 흐른 지금 그 명사

[매일일보] 북한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향한 무력도발을 감행시, 우리 군도 이에 상응하는 공격을 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2일 군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군은 북한이 수도권을 향해 무력도발을 감행하면 가용전력을 동원해 상응하는 표적을 공격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그 동안 북한이 도발하면 도발원점과 지원세력에 대해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방침에서 더

어느날 갑자기 지구의 종말이 오고 인류가 사라진 다면 이런 모습일까? 사람이 붐비고 시끄럽기만 했던 파리의 에펠탑 등 세계 명소를 황폐하고 황량한 도시로 만들었다. 보기에도 섬뜩하고 을씨년 스럽다. 루시와 사이먼이란 작가 부부가 이런 모습을 만들었다. “조용한 세상 시리즈의 하나인 이 작품들은 미항공우주국 NASA가 별으 탐험하는데 쓰는 기술을

2005년 4월 국제적인 관심 속에 태어난 흑백 쌍둥이가 7살이 되었다. 영국 은 이 쌍둥이의 근황을 보도했다. 이 쌍둥이는 피부색이 다름에도 서로를 끔찍이 아끼고 쾌활한 성격의 7살 재롱둥이가 되었다. 당시 영국 노팅엄에 사는 카일리 호그슨(19세)은 제왕절개를 통해 1분 간격으로 딸 쌍둥이를 낳았다 그러나 의사와 부모는 아연실색

출근 시간 한참 바쁜 시간 한 무리의 글래머 여성들이 갑자기 겉옷을 훌렁 벗고 포즈를 취한다. 놀란 시민들은 구경에 열중한다. 영국 런던 옥스퍼드 거리에서 벌어진 일이다. 영국 은 이런 모습을 전했다.이들은 National Cleavage Day 라는 이벤트에 참여한 여성들. 여성 브래지어 회사 원더브라가 마케팅용으로 2009년 만든 이

세상에는 돈많은 사람들이 많다. 보잉사는 8천만 달러 우리돈 으로 910억원 짜리 자가용 제트기를 이달초 팔았다고 전했다. 구입과 이에 따른 세금등을 합한다면 거의 1천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이 비행기는 이름을 밝히지 않는 미국의 어느 개인 사업자에게 팔렸다. 보통 여객기로 만든 737 비행기는 약 648억원 정도다. 여객기가 220명까지 탈수 있는

살아있는 바비인형이 있다. 그녀는 바비인형처럼 보이게하는 메이크업도 독자적으로 개발해 이를 알리고 있다. 다코타 로즈 혹은 코타 코티로 불리우는 그녀를 이 소개했다. 수많은 바비인형녀가 있지만 그녀가 원조격. 그녀는 현재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본인의 헤어스타일링, 패션, 메이크업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전세계의 팬은 물론 특히 일

캐나다의 한 공원에는 터줏대감이 있다. 바로 거위다. 이 거위는 거칠기로 유명하다. 허핑톤포스트에 소개된 이 거위는 자신보다 몸집이 큰 사람도 두려워하지 않고 공격을 한다. 이에 놀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이 동영상을 본 사람들은 거위를 공원에서 추방하라며 공원 관계자을 성토하기도. 거위는 수명이 길어 40-50년을 산다. 애완용 동물로 기르는 경우가

참으로 별일이다. 살아있는 딱정벌레를 화려한 보석(?0으로 장식하고 즐기는 사람이 있으니 멕시코의 일부 예술가들은 마구치 브로치라고 하여 벌레를 장식해 기른다. 딱정벌레 등에 접착제를 바르고 그 위에 화려한 모조 보석을 올려놓는다. 여기에 옷핀까지. 엽기적이고 잔인해 보인지만 이는 오랜 마야의 .전통이기도하다. 미국 NBC 달라스 뉴스에 따르면 미국으로 건

팁으로 우리돈 910만원을 받은 택시 운전사가 화제다. 현대미술의 악동’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47)가 운전사에게 팁으로 그려준 장난같은 그림이 영국 옥션 경매장에서 4천5백 파운드에 팔렸다. 흡사 5살 먹은 어린아이가 그린 것 같은 이 상어 스케치를 사려고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고 한다. 이 데미안 허스트가 약 30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페이스 오프가 완벽하게 실현되었다. 27일 미국 메릴랜드 대학 병원은 총기 사고로 얼굴이 거의 없어진 환자를 대상으로 전체 안면 이식수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박사가 이끄는 수술팀은 36시간에 걸쳐 양쪽 턱, 치아, 그리고 혀를 포함한 지금까지 안면 이식 수술중에 가장 큰 규모의 수술을 했다. 이번

[매일일보]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2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계획과 관련 "북한이 장기적으로 핵보유국으로 인정받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이날 오후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린 삼성동 코엑스에서 통일정책 브리핑을 갖고 "북한은 위성이라고 주장하지만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로켓 발사인 것으로 보이기

수퍼마켓에 진열해둔 물건이 휙 떨어진다. 그런데 물건이 떨어지면 거의가 수직 낙하할텐데 이는 누가 집어 던진것 같이 보인다.. 사우스 오스테일리아 브롬턴 IGA수퍼마켙에서 보안 카메라가 잡은 이상한 광경이다. 호주 7방송의 선라이즈 모닝쑈에 이영상이 소개되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이는 분명 유령의 짓이라고 말하고 있다. 물건이 있던 자리에서

중력에 저항하는 마술사 리 웨이가 파리에서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파리 라 빌레트에서 그는 승려 복장을 하고 하늘을 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그러나 이는 와이어를 이용한 일종의 스턴트다. 그러나 그는 이 스턴트를 하나의 예술로 만들어 낸다. 그는 작품 속에서 절대 컴퓨터를 활용한 몽타쥬 기법은 사용하지 않는다. 위험천만하지만 와이어, 거울, 아크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