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토프랭스(아이티)=AP/뉴시스】19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물건을 훔친 주민들이 도주하고 있다. 유엔안보리는 아이티 주재 평화유지군의 규모를 늘리는 반기문 총장의 증원 요청안에 대해 만장일치로 결의, 3500명을 추가로 파병하기로 했다.

【서울=뉴시스】18일(현지시간) 중남미 아이티 수도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피해지역에 인명탐색 구조지원을 위하여 파견한 119국제구조대가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현장 진입하는 구조대원들. (사진=소방방재청 제공)

【부산=뉴시스】최악의 지진피해를 입은 아이티 지역을 돕기 위한 구호의 손길이 부산서도 마련됐다. 18일 부산 사하구 소망성결교회 앞에서 시민들이 옷가지와 생필품 등 아이티 지역에 전달할 구호품을 모으고 있다.

【서울=뉴시스】17일(현지시간)아이티 지진 현장에 대한 수송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세이브더칠드런의 구호 물품이 아이티 현지에 도착해 이재민들에게 배분되고 있다. (사진=세이브더칠드런(Win McNamee/ Getty Images for Save the Children)제공)

【포르토프랭스(아이티)=신화/뉴시스】16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지진 피해자 캠프촌에서 어린이들이 벌거숭이로 생활하고 있다.

【포르토프랭스(아이티)=신화/뉴시스】15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식수를 구한 한 여성이 물을 머리에 이고 집으로 향하고 있다. 소수의 업무만이 재개된 포르토프랭스는 음식,식수,약품 등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뉴시스】15일 오전 서울 성북구 주민센터 인근 이면도로에서 서찬교 구청장, 한나라당 정태근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과 잔설치우기로 동(洞) 신년인사회를 대신하고 있다. 이번 잔설치우기 행사에 지도층 인사들이 동별로 주민과 각종 위원회ㆍ협의회 회원 등 130~500여명과 함께 1시간씩 이면도로의 눈과 쓰레기를 치웠다.

【포르토프랭스=신화/뉴시스】12일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붕괴된 건물 더미에 깔린 사람들의 모습. 이날 지진은 포르토프랭스에서 서쪽으로 불과 16㎞ 떨어진 곳을 강타해 재앙적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뉴시스】13일 정오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참가자들이 제9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를 갖고 일본정부의 공식사과와 법적보상을 촉구하는 글을 적은 나비 모양의 종이를 끈에 달고 있다.

【서울=뉴시스】설날 기차표 예매가 시작된 13일 오전 서울역 매표소 앞에서 기차표를 사려는 많은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부산=뉴시스】12일 오후 부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프로농구 부산 KT와 원주 동부의 경기에서 부산KT 치어리더가 멋진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서울=뉴시스】12일 오전 2010학년도 정시모집 예체능계 실기고사가 진행된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학교에서 체육학부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알링턴(미 버지니아주)=AP/뉴시스】올해 네살난 소녀 브리그니 폴리오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칼린 스프링 초등학교에서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하면서 인상을 쓰고 있다.

【서울=뉴시스】용산참사 희생자들의 범국민장이 거행된 9일 오전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고인의 시신들이 운구되고 있다.

【울산=뉴시스】8일 저녁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프로농구 울산모비스피버스와 창원LG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모비스 치어리더들이 경기 쉬는 시간에 응원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용산참사 희생자들의 영결식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한남동 순쳔향병원 장례식장에서 입관식을 마친 유가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뉴시스】7일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곽노상)에서 출입문이 결빙된 전동차의 얼음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코레일수도권서부본부 제공)

【서울=뉴시스】7일 오전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옷깃을 여미며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매서운 칼바람에 몸을 움추린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인천공항=뉴시스】서울에 기상 관측 사상 최대의 폭설이 내린 후 전국적인 강추위를 보인 5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관계자들이 나무위의 눈을 털어내고 있다.